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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지정 장소에서! 7개 흡연구역 신설 예정
윤성민 ㅣ 기사 승인 2018-03-02 16  |  598호 ㅣ 조회수 : 112
  1일(목)부터 계도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흡연단속이 시작됐다. 우리대학의 흡연공간은 현재 14개가 있으며, 추후 7개의 흡연공간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번 달부터 흡연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흡연을 한 학생, 교직원은 처벌받는다.



  처벌강도는 적발횟수와 학생, 교직원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1회 적발 시 학생과 교직원은 경고를 받게 되며, 2회 적발 시 한 달 이내 사회봉사 5시간을 받아야 한다. 사회봉사는 봉사 전문포털인 1365 포털의 3가지 봉사분야(생활편의지원, 주거환경, 환경보호)만 인정된다. 인정되는 봉사의 예로는 ▲노인종합복지관 업무보조 봉사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반찬 배달봉사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 등이 있다. 3번 적발 시 학생은 해당 단과대학 교무대회를 거쳐 학생지도위원회에 징계가 회부되며, 교직원은 인사분야에 패널티가 부여된다. 경고의 누적 기간은 학생은 매년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교직원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관련기사 제590호 ‘흡연부스 교내 배치돼, 이번 학기는 계도기간으로 지정’]



  우리대학은 일명 ‘그린캠퍼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정책을 시행해왔다. 흡연구역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처 김병술 팀장은 “이번 흡연단속은 그린캠퍼스 조성과 더불어 확대되는 정부의 금연환경 조성정책에 맞춰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정책의 동기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 팀장은 “비흡연자가 흡연으로 고통 받아서는 안 되고, 흡연자도 억압적으로 금연을 요구받는 것은 부당한 측면이 있다”며 “흡연자가 정해진 흡연공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정책이 잘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성민 기자

dbstjdals0409@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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