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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 도시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김주윤 ㅣ 기사 승인 2018-05-22 11  |  603호 ㅣ 조회수 : 76
  지난 14일(월) 우리대학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회 월요음악공감이 열렸다. ‘비발디 그리고 오페라의 도시 베네치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월요음악공감은 피렌체를 다룬 1회 공연에 이어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 도시여행의 두 번째 시리즈로 꾸며졌다.



  사회를 맡은 황순학 교수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는 베네치아를 두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했다”며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 또한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우리대학 U.P.T 합창단이 오페라 Rinaldo의 ‘Lascia chio pianga(날 울게 하소서)’를 합창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 씨와 최유진 씨의 이중주가 이어졌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이진성 씨의 반주에 맞춰 비발디가 작곡한 ‘Concerto di ’Le Quattro Stagioni in fa minore L’inverno(사계 중 겨울 제1악장, RV 297)’ 중 2악장 Largo를 연주했다. 앵콜곡으로 드라마 하얀거탑 ost ‘Be rossette(비 로세타)’를 선보였다.



  소프라노 이정은 씨가 피아니스트 김나영 씨의 반주와 함께 오페라 La Griselda의 ‘Agitata da due venti(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를 불렀다. 이후의 5곡은 모두 오페라 ‘La Traviata’ 속 아리아들로 채워졌다. 이정은 씨와 테너 정제윤 씨가 ‘Libiamo nelieti calici(축배의 노래)’와 ‘Parigi O Cara(파리를 떠나면서)’를 열창했고 각각 ‘Sempre libera(난 항상 자유로워)’와 ‘Lungi da lei...de miel bollenti spiriti(내 끓어오르는 마음)’를 독창했다.



  음악회의 피날레는 바리톤 최병혁 씨가 장식했다. 그는 ‘Di provenza Ⅰl Mar Ⅰl Suol(프로방스 나의 고향)’을 독창하고 마지막 곡으로 쇼팽의 ‘Chanson de Tristesse(이별의 노래)’를 불렀다.



  공연을 관람한 류현준(스과·18) 씨는 “음악의 이해 수업 때문에 참석하게 됐는데 좋은 곡들을 많이 듣고 가 기분이 좋다”며 “특히 소프라노의 화려한 고음에 소름이 끼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윤 수습기자

yoon6047@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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