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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연합회 갈 길을 잡다
현예진 ㅣ 기사 승인 2018-06-19 17  |  604호 ㅣ 조회수 : 66
  지난달 30일(수) 오후 7시 어의관 526호에서 2018년 상반기 동아리 총회(이하 총회)가 열렸다. 재적 회원 250명 중 244명의 출석으로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마당사업 가고 횃불제 온다



  동아리 연합회(이하 동연) 서유림(건시공·16) 으뜸빛은 시간 관계상 동아리 연합회 집행부 소개를 생략했다. 그는 동아리 연합회 상반기 활동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를 이어갔다.



  동연의 상반기 주요 활동으로는 ▲동아리 박람회 진행 ▲전체 학생대표자회의 참석 및 인준 ▲리베르타스, #RightS, STAB 중앙동아리 전환 ▲마당사업 관련 회의 ▲캐노피 대여 사업 시작 등이 있었다.



  이후 하반기 활동 계획보고가 이어졌다. ▲기말고사 간식 사업 ▲대외 지원금 신청 ▲횃불제 준비 및 개최 등이 있다. ‘대외 지원금 제도’란 교외에 나가서 활동할 때 대외비 신청을 하면 학생처 심사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동연은 시기별 사업 외에도 필요한 물품을 대여해주는 복지사업과 연습공간 관리 및 동아리 행사 홍보 등의 기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속전속결로 진행된 총회의 주요 안건



  이후 동아리 활동 장려금 심사가 이어졌다. 동아리 활동 장려금을 받기 위해 신청한 10개의 동아리 중 ▲(1학기 활동의) 우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벌점을 고려해 5개의 동아리를 선별했다. 각 동아리의 발표(동아리 소개 및 동아리 장려금을 받아야 할 이유)를 듣고 참석자들이 투표로 1등부터 5등의 동아리를 선발했다. 선발된 5개 동아리는 ▲라이더스 ▲어의사진반 ▲발명개발연구회 ▲인액터스 ▲수중탐사반이었다. 수중탐사반과 라이더스가 각 각 1, 2등을 차지했고 발명개발연구회, 어의사진반이 공동 3등을, 인액터스가 5등을 차지했다.



  회칙 수정도 이뤄졌다. 정규동아리를 중앙동아리로, 우리학교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바꾸는 등 기존 회칙의 애매한 단어들를 수정하자는 내용으로 정족수 244명 중 215명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기타 안건 및 질의응답에서 총 9개의 안건 중 8개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1개의 안건은 보류됐다. 의결된 안건으로는 ▲권한 ▲의결 ▲경고 ▲제명 ▲동아리방 안전점검 등이 있었다. 보류된 안건은 제58조 심의 기준과 관련된 안건으로 기존 심의 기준에서 ‘이전에 제명된 동아리와 이름, 활동, 성격, 회원명단이 유사하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이 추가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회원들은 안건의 내용이 너무 모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동연은 향후 안건을 조금 더 보완한 후 하반기 총회 때 제안하기로 했다.



  한편 동아리방 안전점검과 관련해 동아리방에서 사용 가능한 품목을 확실히 하고자 가능 품목에 냉장고를 추가했다. 서 으뜸빛은 전자레인지 사용에 대한 질문에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사용이 불가하며 감점을 받을 수 있으니 동아리방에서 즉시 치워달라”고 답했다.



앞으로 동연이 해결해야 할 과제



  지난달 있었던 어의대동제와 관련해 한 학생이 대동제 관련 회의에서 우천 시 동아리 공연에 대한 대비책 얘기가 나오지 않았는지 물었다. 김길웅(건시공·12) 공연 국장은 “마당사업과 관련해서만 회의를 진행했고 우천시 대비책은 논의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6일(수)부터 3일간 진행됐던 어의대동제에서 17일(목), 우천으로 인해 몇 개의 공연분과 동아리가 피해를 봤다. 또한 회원들은 동아리 공연 홍보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서 으뜸빛은 “앞선 피해들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앞으로 남은 정기공연이나 횃불제는 신경을 써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100주년기념관 대여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현재 학생처와의 소통 문제로 공연분과 동아리가 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 공연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 으뜸빛은 “음향기사 부족이 원인이며, 이에 대한 안건을 5월 총장님과의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현재 100주년기념관의 음향장비 관리자는 1명이며, 동연은 이를 해결하고자 근로학생을 추가하기 위해 학생처와 논의 중이다.



현예진 기자

2sally2@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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