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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다르지만 우리는 동문
유미환 ㅣ 기사 승인 2019-05-18 06  |  617호 ㅣ 조회수 : 168

▲ 김종호 총장과 발전기금 동문 고액기부자들



  지난달 26일(금)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 ‘2019년 동문 모교 방문의 날’ 행사(이하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우리대학 홈커밍데이는 개교기념일을 우리대학의 축제일로 삼아 대학구성원 모두가 학교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 8회차를 맞이했다. 행사에는 졸업 동문을 비롯해 500명가량의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당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학과별 자체 홈커밍데이가 진행됐다. 이후 오후 6시부터 체육관에서 동문회 행사가 시작했다. 동문회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3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본 행사 1부에서는 사전등록 및 만찬 후 난타 공연팀 여우락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여우락은 힘찬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을 열띤 분위기로 달궜다. 이어 국민 의례 후 우리대학 홍보영상이 상연되고 우리대학 김종호 총장과 나기선 총동문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 총장은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만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열고 싶다”며 “우리대학의 앞으로의 발전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박덕흠 국회의원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축사를 맡았다. 축사 후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식,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김 총장은 발전기금 동문 고액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장은 나 총동문회장 명의로 시상됐다. LH공사의 김인기 동문, 어의기술사회 김상귀 동문, 한국전력공사 이형근 동문이 감사장을 받았다.



  총동문회는 동문에게 감사를 표할 뿐 아니라 우리대학 재학생에게도 격려를 보냈다. 나 총동문회장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1부의 끝으로 건배사가 이어졌다. 문헌일 명예회장, 최창식 전 중구청장 등 인사 4명이 우리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 2부에서는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 스누토의 연주로 2부의 막이 올랐다. 이어 국악공연팀의 열창이 참석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들은 “끝까지 함께 남아 공연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며 호응을 이끌었다. 국악공연에 이어 초대 가수 공연과 관동대학교 서정근 교수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다. 올해 홈커밍데이 행사는 서 교수의 색소폰 연주를 마지막으로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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