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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오페라의 도시 밀라노로의 여행
남윤지 ㅣ 기사 승인 2019-05-18 06  |  617호 ㅣ 조회수 : 61


▲ 박정섭 씨와 한경성 씨가 화음을 맞추고 있다(좌), VPT 합창단이 「사랑은 영원하리」를 부르고 있다(우)


  지난달 29일(월), 오후 6시 30분 우리대학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회 월요음악공감(이하 월음공)이 열렸다. 음악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 도시 이야기 시리즈로 이번 제1회 월음공은 오페라의 도시 밀라노를 여행지로 선정했다.



  공연은 우리대학 UPT 합창단의 「사랑은 영원하리(내가 천사의 말한다 해도)」와 「꽃 구름 속에」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UPT 합창단은 Uno Per Tutti(One For You)란 이탈리아어의 약자로 교수, 교직원, 학생들로 구성된 교내 유일의 합창단이다. 이후 ‘노래를 사랑한 도시 밀라노’를 테마로 한 우리대학 ‘ll Motivo 중창단’의 「ll libro dell’ amore(사랑의 책)」이 공연이 이어졌다.



  다음 차례인 우리대학 교수진의 공연에 앞서 사회를 맡은 황순학 교수는 “노래방은 술을 마신 후 가는 것”이지만 “우리 교수님들은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멋지게 노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교수진은 ‘노래를 사랑하는 자들의 가곡’을 테마로 ▲「명태」 김광호 교수 ▲「얼굴」 김연태 교수 ▲「비목」 김재훈 교수 ▲「슬픔」 윤길원 교수가 열창했다.



  이어진 테마인 ‘오페라 아리아 - 오리지널이 갖는 아름다움에 관해’에서는 박정섭, 한경성 씨가 초청돼 공연을 진행했다. 반주는 박마리 씨가 맡았다. 박정섭 씨와 한경성 씨는 각각 <세르비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와 「Una voce poco fa(방금 들린 목소리)」를 부른 뒤 두 사람은 「Dunque io son(그건 바로 나잖아요!)」으로 무대를 채웠다.



  마지막 순서의 테마는 ‘오페라 아리아가 낳은 새로움 뮤지컬 넘버곡들’이었다. ‘ll Motivo 중창단’ 전병기 씨의 뮤지컬 수록곡 「Stars」를 시작으로 같은 소속 황재근 씨의 뮤지컬 수록곡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라는 곡이 이어졌다. ‘ll Motivo 중창단’의 열정적인 공연 이후 박정섭 씨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나를 시험할 순간」을, 한경성 씨가 뮤지컬 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열창했다. 이번 제1회 월음공은 두 사람의 앵콜 공연을 끝으로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조재영(기시디·15) 씨는 “살면서 처음으로 음악회라는 곳에 와봤다”며 “생각했던 것 보다 무겁지 않고 발랄한 곡들이 많아 놀랐고 재밌게 공연을 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회 월음공은 이번 달 27일(월)에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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