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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의 통로, 휴학생 계절학기 수강신청 허용
박지영 ㅣ 기사 승인 2019-05-26 19  |  618호 ㅣ 조회수 : 52

  지난 3일(금)부터 휴학생 계절학기 수강신청이 허용됐다. 본래 계절학기 운영 제도상, 수강 신청 대상자는 당해 학기 재학생 및 수료생으로 제한돼 있었다. 관련 규정에서 휴학생의 계절학기를 제한하고 있지 않았지만 계절학기 운영계획에 따라 사실상 계절학기를 수강할 수 있는 것은 재학생 뿐이었다.



  군 휴학 외에도 일반 휴학을 통한 해외연수, 인턴십 등 다양한 학습경험의 참여가 늘어나며 학생의 졸업 소요 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학생의 다양한 활동과 능동적인 경험을 다질 수 있는 일반 휴학 사례를 고려하고자 했다. 다양한 휴학 사유를 인정하고 수업 참여 기회를 부여해 학업 선택의 자율성 및 학습권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따라서 휴학생의 계절학기 학습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 9월 20일, 제34대 WE로 총학생회에서 학점이월제도 및 휴학생 계절학기 허용에 관한 안건을 제안했다. 그 후 같은 해 12월 11일(화) 2019학년도 제1차 교육과정학생위원회 회의를 거쳤다. 이후 주요보직자 회의와 부서 간 업무협의를 통해 계절학기 수강신청 대상 확대를 추진했다.



  그 결과 계절학기 수강대상을 당해 학기 재학생 및 수료생에서 휴학생까지 확대했고 전체 학생에게 계절학기 수강의 기회가 주어졌다. 학적 상태에 상관없이 계절학기는 6학점 이내로 신청해야 하며, 일부 교양필수 과목을 제외한 과목은 주·야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5주 운영 강좌 및 현장실습 강좌의 성적이 졸업사정이 끝난 후 부여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해당 강좌 수강학점은 당해학기 졸업사정 학점에 미포함 된다. 또 계절학기 수강으로 졸업요건을 충족하고자 하는 휴학생들은 반드시 복학 후 정규학기에서 1학점 이상을 수강해야 한다.



  이번에 개정된 계절학기 운영 개선안은 2019학년도 하계 계절학기부터 실시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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