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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리가 만드는 우리’ 신뢰·청렴·성공적 정보통신대학 ‘WE-MADE’ 선거운동본부
송아현, 한혜림 ㅣ 기사 승인 2018-11-06 15  |  609호 ㅣ 조회수 : 44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정학생회장 입후보자 소근호(이하 소): 제8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선거운동본부 정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한 전자IT미디어공학과 15학번 소근호라고 한다. 정통대 학생회에서 국원과 국장생활을 하고 이번에 정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조해송(이하 조): 제8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선거운동본부 부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한 전기정보공학과 17학번 조해송이다. 과학생회에서 기획차장이랑 기획부장을 역임했다.



Q. 선거운동본부 ‘WE-MADE’의 의미는 무엇인가?



  소: 우리가 만드는 우리라는 뜻이다. 우리가 만들었다와 우리가 만든다는 뜻을 지닌 중의적인 표현이다. WE-MADE 뒤에 WE-MADE를 계속 붙이면 우리가 만드는 우리가 또 다시 우리를 만드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나타낸다.



Q. WE-MADE 선거운동본부의 공약소개를 부탁한다.



  소: ▲전공강의 강의리뷰 제공 ▲3과 통합 전공설명회 ▲공학용 계산기 대여사업 ▲캠퍼스 내 따릉이 유치 ▲미래관 복합기 추가 설치 ▲생리대 기부함 설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SNS 이벤트 확대 ▲문화사업 등이 있다.



Q.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공약이 있는가?



  소: 따릉이 대여소 설치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우리대학 측으로 먼저 요청을 한 사안이다. 학교 측과 이야기가 잘 된다면 바로 설치가 가능할 것이다. 타 대학의 사례가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판단한다.



  정문에 있는 따릉이를 보면 텅텅 비어 쓰고 싶을 때 못 쓰는 경우가 있다. 우리대학 캠퍼스가 좁은 편이 아니다. 정문에서 출발하더라도 기숙사까지 거리가 상당하다. 따라서 교내에 따릉이가 설치되면 학우들이 보다 편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Q. 이전 학생회의 사업 중 이어가거나 개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조: 혁신 체전이다. 실제 학우들의 반응이 좋았다. 당선된다면 종목을 확대하고 싶다. 참가자가 주로 남학우라 향후 여학우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소: 선배초청 강연 행사를 이어가고 싶다. 취직을 한 선배가 각자 어떤 준비를 해서 취업을 하게 됐는지 재학생에게 강연하는 행사다. 생판 모르는 사람보다는 선배에게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또, 학생회실 대여사업을 개선하고 싶다. 학생회실에 물건이 많이 널브러져 있기도 하고 정리정돈이 잘 안 돼 발길이 내키지 않는다. 따라서 학생회실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Q. 강의리뷰 제공은 어떻게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인가?



  소: 객관성을 측정하는 데 작성자의 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 원고를 써준다면 좋을 것 같다. 과목 선정 이유, 학습 방법, 투자한 시간과 비용 등을 적을 수 있는 양식을 만들 것이고 학생들은 이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작성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칼럼 형식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Q. 3과 통합 전공설명회는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가?



  소: 전기정보공학과나 전자IT미디어공학과를 전공하면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우가 꽤 있다. 전공설명회를 하반기에 실시해 1학년들한테 향후 커리큘럼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고 싶다. 참가에 제한을 두고 싶지는 않다. 인문사회대학 또는 에너지바이오대학 학우에게도 홍보할 계획이다.



Q WE-MADE 선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학생회의 모습은?



  조: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 학생회비 사용 목록을 전부 공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 한다.



  소: ‘학생회가 열심히 하는구나’,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로부터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벽을 허물고 싶다. 열린 학생회가 되려고 노력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소: 학우 여러분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쳐 일하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을 하게 됐다. 발로 뛰는 학생회 그리고 투명하고 청렴한 학생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마무리하겠다.



  조: 학생회인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학생회 아닌 친구들도 많다. 학생회가 어떤 조직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학우들이 학생회비의 사용처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시간도 간식 사업밖에 없다. 학생회비를 단지 간식을 먹기 위해 내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학생회비 사용 내역은 우리가 먼저 알려주는 것이 맞다.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학생회를 강조하고 싶다.



한혜림 기자

hyeeee14@seoultech.ac.kr



송아현 수습기자

rabbitdkgus@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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