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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도서관 대출규정 변경, 더 많은 책 더 오래 볼 수 있다
김정은 ㅣ 기사 승인 2021-06-06 16  |  647호 ㅣ 조회수 : 51



우리대학 도서관 대출규정 변경, 더 많은 책 더 오래 볼 수 있다



  우리대학 도서관이 오는 6월 14일(월)부터 대출규정을 변경한다. 이번 규정은 도서관 장서의 이용증진을 위해 시행되며, 이에 따라 대출 권수의 상향뿐만 아니라 대출 기간도 연장된다.



  도서 대출 권수는 ▲학부생 ▲대학원생 ▲교원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학부생의 경우 기존 대출 권수 5권에서 10권으로 상향되며, 대학원생은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조정된다. 교원 또한 기존 20권에서 40권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이번 대출권수 확대는 인쇄자료에 한한 것으로 전자도서는 해당 사항이 없다. 전자도서 대출규정은 전임교원과 명예 도서관 회원에게 5권 14일이 적용되고, 나머지 회원 규정은 5권 10일로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도서 대출 기간은 우리대학 내 타 구성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짧았던 ‘학부생’만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학부생의 대출 기간은 기존 10일에서 14일로 늘어나며, 아울러 대출 연장 기간도 기존 7일에서 14일이 된다. 이에 비해 대학원생과 교원의 경우는 대출 기간과 대출 연장 기간이 기존과 같다. 대학원생은 대출 및 연장 기간이 30일로 규정되며, 교원의 경우 90일이다. 이때 교원은 전임교원만 해당하며, 비전임교원의 경우 대학원생 기준에 따르게 된다. 또한 조교를 포함한 직원과 도서관 회원제에 해당하는 ▲동문 ▲일반 ▲특별 ▲우대 ▲명예 등의 회원에게는 변동사항 없이 현행을 유지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재학생의 독서문화를 장려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또한 규정의 대상이 대학원생과 교원에게까지 적용됨에 따라 연구지원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오영재 도서관장은 도서 대출 권수 및 기간 확대에 관해 “이번 대출규정 변경과 함께 연체자 제재 사항의 문턱도 낮춰, 보다 적극적인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연체자 제재 사항은 대출한 도서를 반납예정일까지 반납하지 않을 시에 연체 일수의 3배에 해당하는 일을 합산해 대출 중지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연체 일수가 하향 조정되는 등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원 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주무관도 “집콕 생활이 늘어나는 코로나-19 시대에 이번 대출규정 변경을 계기로 학우들이 더 책과 가까워지길 바란다”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본 대출규정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멀티미디어실(970-9038), 동양서자료실(970-9042), 서양서자료실(970-9044)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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