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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도자공예 작가 양성 위한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 조성
노승환 ㅣ 기사 승인 2021-06-06 16  |  647호 ㅣ 조회수 : 34



▲ 왼쪽부터 조태권(첫번째) 광주요 회장, 최연(두번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김태훈(세번째) 한국공 예ᄋ디자인문화진흥원장, 이동훈(네번째) 우리대학 총장



우리대학, 도자공예 작가 양성 위한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 조성



  우리대학(이동훈 총장)이 지난 5월 7일(금), ▲한국도자재단(최연 대표이사) ▲도자기 기업 광주요(조태권 대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김태훈 원장)과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 조성 및 운영을 통한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 세계화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자공예는 세라믹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는 공예 분야이다. 도자기의 생산이 이에 포함되며 ▲도자 조형물 ▲도자 공예품 ▲도자 장식 ▲환경 도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국의 도예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한때 명맥이 거의 끊기다시피 했다. 이후 50년대에 전통도예의 재현이 시작됨에 따라 한국 도예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각종 대학에서 도예를 가르치는 등 확연한 성장기를 갖게 된다. 현재는 도예를 중점으로 교육하는 특성화고도 있을 정도로 도자공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이하 교류센터)는 도자공예 작가들이 정기적으로 거주하면서 다른 작가들과 창작 활동을 교류하는 것은 물론, 해외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도자공예문화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공간이다. 또한 도자기 기업 광주요의 우수한 시설을 기반으로 국내외 공예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작업 공간과 전문기술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은 교류센터 활성화를 위해 학생·예비 작가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를 진행하고 참여자 유치와 전문기술 및 연구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도자기 기업 광주요는 이천공장 부지 내에 교류센터 조성 공간을 제공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등과의 연계를 비롯해 경기도자산업 세계화를 위한 교류센터 운영 지원 및 협력을 담당한다.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은 해외 초청사업을 통해 작가들의 해외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교류센터 조성 시기와 운영 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동훈 총장은 “국내외 도자공예 관련 인프라를 통해 도자 공예가의 성장을 돕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더 우수한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빠르게 구성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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