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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1월 초청 강연 성료
박세정 ㅣ 기사 승인 2022-11-22 10  |  667호 ㅣ 조회수 : 10

도서관, 11월 초청 강연 성료



▲정종철 교수가 ‘한국에서의 선발(selection)의 사회적 의미’ 강연을 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우리대학 도서관에서 우리대학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강연이 열렸다. 우리대학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고, ST 아트홀에 직접 방문해 들을 수도 있었다.



 먼저 11월 8일(화)에는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한 박준 시인의 강연이 있었다. 박준 시인은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대표작으로는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 등이 있다. 박준 시인은 2009년 제9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신동엽 문학상 ▲박인환 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돼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으며, 출판사 창비 팟캐스트 ‘시시한 다방’에서 3년간 PD로 일하기도 했다.



 11월 10일(목)에는 정종철 미래융합대학 교수(이하 정 교수)의 ‘한국에서의 선발(selection)의 사회적 의미’ 강연이 있었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선발의 사회적 의미로 우리나라의 대입과 취업에 관해 설명했으며, 외국의 대입과 취업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선발 제도의 3가지 원리인 ▲타당성 ▲공정성 ▲자율성을 통해 선발 제도가 기대와 믿음을 얻어야 한다고 했다.



 11월 16일(수)에는 ‘과학, 소수자의 몸, 그리고 한국 사회’를 주제로 한 김승섭 교수(이하 김 교수)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조지워싱턴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에서 보건정책관리학부와 및 보건과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현재는 보건학자로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성소수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가족 ▲화장품 판매직 노동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픔이 길이 되려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과 같이 사회현상을 분석한 책이 있으며, 『장애의 역사』를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대학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목요도서관’과 ‘초청 강연’을 열고 있다. ‘목요도서관’은 학내 교수진의 오픈형 교양강좌로 우리대학 도서관 유튜브 채널이나 ST 아트홀 방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초청 강연’은 외부 저명인사 초청 강좌로 목요도서관과 같은 방법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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