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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이지 않는 별까지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기술경영융합대학 ‘북두칠성’ 선거운동본부
남윤지, 고태영 ㅣ 기사 승인 2018-11-06 15  |  609호 ㅣ 조회수 : 42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정학생회장 입후보자 이다정(이하 이): 기술경영융합대학(이하 기경대) 제8대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정학생회장 입후보자 글로벌테크노경영학과 이다정이라고 한다.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김혜인(이하 김): 부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17학번 김혜인이다.



Q. 선거운동본부 ‘북두칠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 북두칠성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다. 기경대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뜻이다. 두 번째로 북두칠성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어디에나 있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북두칠성의 별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건 6개지만 보이지 않는 별까지 합쳐서 7개라고 한다. 우리는 소홀했던 학우들까지 다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북두칠성이라고 정했다. 슬로건도 2가지가 있다. ‘빛나는 기경인과 함께’와 ‘반짝이는 당신의 길잡이’다.



Q. 북두칠성 선거운동본부의 공약 소개를 부탁한다.



  이: ▲기경대 학생총회 개최 ▲기경대 사업 프론티어관으로 확장 ▲기경대 이삿짐 보관 서비스 ▲기경인의 밤 활성화 ▲교환학생 멘토링 ▲대여사업 확대 ▲학기별 학생회 평가 설문조사 등이 있다.



Q. 이전 학생회 사업 중 이어가거나 개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김: 카드뉴스를 개선하고 싶다. 카드뉴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보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내용이 바뀌었으면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경대 소식을 전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려 한다. 또,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가해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학생들도 볼 수 있게 하려 한다. 모든 사업을 옐로우 아이디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기경시네마 운영방식도 개선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회비 사용내역과 분기별 결산안을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 상시 공개하겠다. 매주 회의 내용을 공개해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공약으로 내건 기경인의 밤이 기존 행사와 차별점이 있다면?



  이: 지금은 기경대 파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이름을 바꿔 기경인의 밤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를 1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동아리에게 공연이나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해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리고 신입 부원을 모집할 기회를 주려고 한다. 2부에서는 기경대 파티처럼 학생들끼리 어우러지고 뭉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Q. 기경대 사업을 프론티어관으로 확장한다고 했는데 가능한가?



  이: 기경대 행정실, 산공 행정실 등과 연락을 취한 상태다. 그 결과 대형 강의실을 빌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찾았다. 아직 협의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Q. 이삿짐 보관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김: 무궁관에 창고로 쓰는 공간이 있다. 기숙사 짐을 빼는 동안에는 지킴이를 둬서 접수를 받고 짐에 이름을 적어 보관할 예정이다. 방학 기간에는 폐쇄해 출입이 통제된다. 짐을 찾아가는 시기를 정해 다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맡길 수 있는 이삿짐 개수에 제한을 둘 예정이다.



Q. 몰래카메라 탐지기의 예산 산정 및 운영에 대한 계획은?



  김: 몰래카메라 탐지기의 가격은 2만원부터 20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비도 있다. 우리는 10만원 정도의 기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비용에 대한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단과대 학생회에서 두 달 마다, 혹은 분기별로 몰래카메라 탐지를 실시할 것이다.



Q. 북두칠성 선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학생회의 모습은?



  김: 먼저 학생회 안에서 소통이 잘 돼야 한다. 친구 같은 분위기의 학생회를 만들 것이다. 위계질서 없는 내부 문화를 통해 학생회 구성원끼리 소통이 잘 됐으면 한다.



  이: 다른 의미의 소통도 중요하다. 단과대 학생회 및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다. 단과대 학생회는 과 학생회와 다른 점이 많다. 단과대 학생회는 참여도, 피드백 등 여러 점에서 과 학생회보다 힘들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또, 실현 가능한 공약, 현실적인 공약으로 실질적 혜택을 주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관심을 가져 주는 학우들에게 감사하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다가가겠다. 지금 북두칠성 선거운동본부 학우들이 바쁜 와중에 밤을 새워서 같이 고민해주고 있다. 북두칠성 선거운동본부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남윤지 기자

libera3395@seoultech.ac.kr



고태영 수습기자

13111304@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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