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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트렌디한 가을 멋쟁이 거듭나기
고태영, 김수진, 남윤지 ㅣ 기사 승인 2018-10-22 16  |  608호 ㅣ 조회수 : 97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올가을 패션업계는 부드러운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소프트 패션’에 주목했다. 니트나 실크처럼 천연 소재로 만든 옷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니트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코디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



  유니클로는 소프트 패션 트렌드에 맞춰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프리미엄 램스울 ▲캐시미어 등 100% 천연 소재를 활용한 ‘2018 FW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소재로 만든 옷은 세탁기로 관리해도 형태 변화가 없어 티셔츠를 착용하듯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램스울은 기존의 램스울 소재에 보온성과 부드러움을 더한 소재다. 한섬, GS샵, 하이엔드 브랜드들 또한 소프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였다.





  해외 스트릿 패션에 따르면 올가을은 애니멀 프린트가 강세다. 호피와 더불어 가장 주목 받는 무늬는 레오파드다. 두 가지 용어를 혼동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호피는 호랑이 가죽, 레오파드는 표범 무늬를 말한다. 셀럽이나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했던 패션이 일반인까지 그 폭을 넓혔다. 애니멀 프린트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하는 편이 좋다. 블라우스, 치마,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가방이나 신발, 모자 같은 아이템에 활용하자.





  올 가을 트렌드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루즈하게 흘러간다. SS 시즌 와이드팬츠의 인기가 FW 시즌까지 이어졌다. read-to-wear FW 시즌 런웨이에서 모델들은 화려한 와이드 팬츠를 뽐냈다. 본래 루즈한 것은 타이트한 것과 함께 매치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루즈한 것과 루즈한 것을 함께 코디하는 것이 유행이다.



  와이드팬츠를 입었다면 보이 핏 재킷을 걸치는 방식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느낌을 향해가는 반면 반대로 치마의 폭은 좁고 길어졌다. 풍성한 A라인이나 풀 스커트보다 차분하게 떨어지는 H라인, 스트레이트 핏 치마가 등장했다. 펜슬스커트처럼 타이트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여유가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비대칭, 슬릿, 러플 등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크한 가을·겨울 스타일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가방 형태에 주목해 보자. 올가을 가방 트렌드는 고전적인 사각형 형태의 핸드백이 아닌, 둥근 스타일이다. 클래식한 아우터에 개성 있는 모양의 핸드백을 매치해 보자. 한껏 우아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둥근 형태의 핸드백을 추천해 보자면 먼저 토트백이 있다. 토트백은 클래식한 핸드백의 대표주자로 사각형의 실루엣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출시된 토트백은 기존의 사각형 모양을 탈피하고 굴곡을 살린 둥근 형태로 다양하게 변주됐다. 둥근 토트백을 코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부드러움과 멋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일명 ‘복주머니 가방’이라 불리는 버킷백도 빠질 수 없다. 버킷백은 귀엽고 시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매치할 수 있다. 또한 클래식한 감성의 원통형 버킷백에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컬러를 입힌다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본 베이스는 연하게’가 올가을 피부 메이크업의 트렌드다. 피부에 은은하게 광채를 줘 깨끗하고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이마나 광대 주위에 하이라이터를 얇게 발라 은은한 빛을 내주는 것과 동시에 살구나 오렌지 빛의 광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표현한다. 확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추천 아이템>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헤라 UV 미스트 쿠션





  올가을은 언제나 그랬듯 레드 립이 강세다. 이는 매트함(피부에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는 뽀송뽀송한 상태)을 전제로 한다. 빨간 립라이너를 이용해 입술 테두리 부분을 또렷하게 그려 레드립을 완성한다. 가을의 그윽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레드립과 함께 볼터치, 광대 음영으로 얼굴라인을 부각시키는 것이 또 하나의 Tip. 립 메이크업을 할 때, 입술 전체가 아닌 가운데를 가볍게 발라줘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레드립과 함께 유행하는 Mlbb 메이크업은 My lips but better의 약자로써 ‘내 입술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본래의 입술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뜻이다. 주로 말린 장밋빛의 립스틱을 표현할 때 많이 쓰인다. 장밋빛 립스틱을 잘 바르려면 우선 윗입술과 아랫입술 각각 2/3정도를 립스틱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바른다. 그 다음 입술 가장 안쪽인 1/3 지점에 립을 덧발라 가장 진한 색깔을 연출하도록 한다. 물 묻힌 스펀지로 입술 가장자리 부분을 스쳐서 펴줌으로써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



<추천 아이템>

슈에뮤라 모던레드,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레드 본드, 랑콤 르 압솔뤼 루즈 크림 373, 맥 체리글레이즈





  최근 글리터 섀도우를 활용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눈두덩에 미세한 입자의 섀도우를 바르고, 브라운톤 섀도우로 눈매에 깊은 음영감을 주되 반짝이는 골드 글러터를 더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화려한 골드 글리터의 펄감이 부담스럽다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핑크 베이지 글리터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브라운톤 섀도우로 블렌딩 해 음영감을 더한 아이홀에 핑크 베이지 글리터를 얹어 선명하면서도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섀도우와 글리터를 얹었다면, 얇은 브라운 펜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운 후 라인을 날렵하게 빼주는 것이 좋다.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선명한 눈매를 연출한 뒤 경계 부분을 블렌딩 해주면 아이라인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그 다음 브라운 마스카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캠퍼스 퀸카 탄생!



<추천 아이템>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드레스코드, 에뛰드 하우스 블렌드 포 아이즈 4호





  블러셔 메이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싱그러운 피치와 핑크빛 블러셔, 은근한 누드톤의 블러셔로 상기된 듯한 두 뺨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창백한 얼굴에 생기를 더하면서도, 제대로 연출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마법의 블러셔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옆 광대가 돌출된 얼굴형의 경우, 블러셔를 광대뼈 뒤에서 앞 방향으로 쓸어 연출하면 도드라진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다. 돌출된 부위를 짙게 연출하고, 앞 부분은 밝게 연출해 음영감을 살리는 방법이다. 얼굴이 긴 경우, 광대뼈와 눈 사이를 일자로 가볍게 바르면 얼굴이 덜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백이 많은 얼굴형의 경우에는 블러셔를 바른 뒤 넓게 블렌딩을 많이 하면 얼굴이 한결 작아 보일 수 있다.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이 작아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섀도를 바른 눈두덩과 연결된 듯이 블러셔를 바르면 얼굴이 한결 갸름해 보이는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추천 아이템>

크리니크 치크팝, 맥 피치스





  남성의 화장에 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많은 남성이 기본적인 피부 관리조차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교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가을에 남성은 어떤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남성의 피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로 남성은 피부의 진피층이 두껍다. 두꺼운 진피층은 주름이 쉽게 지지 않지만 한 번 주름이 생긴다면 더 깊게 생긴다. 둘째로 남성이 피지선이 더 발달한 편이다. 피지선이 활발하게 활동해 모공도 더 커진다.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쉽게 일으키는 원인이다. 셋째로 남성은 여성보다 수분 함유량이 적다. 남성은 땀 분비량이 많으므로 피부의 수분 증발량이 많다.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의 손상으로 피부가 여성보다 건조해지기 쉽다.



남성의 피부관리는 수분 관리와 각질 관리가 중요하다. 수분 관리를 위해서는 유분과 수분의 적절한 비율이 필수적이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유분기가 많다. 따라서 유분이 적은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각질은 피부가 건강하다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하지만 종종 피부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불린 뒤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에센스나 필링젤을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각질 제거 제품은 최대한 자극을 적게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천 아이템>

씨케이 원 스킨 모이스쳐라이져,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







붉게 물든 단풍색

가을의 차분한 화려함을 표현하며, 옛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 이름을 의미하는 컬러.





청색이 감도는 보라색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색의 깊이를 더해주는, 신비로운 우주를 연상시키는 컬러.





흔한 카키 색

군복을 모티브로 해 세련되고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컬러.





깊고 우아한, 푸른빛이 감도는 녹색

과테말라의 국조인 케찰 수컷의 휘날리는 긴 꽁지를 모티브로 한 그린 컬러.





양귀비꽃의 붉은색

SS 시즌에 유행했던 체리 토마토 컬러에 비해 차분한 느낌의 다운된 톤의 레드 컬러.



김수진 기자

waterjean@seoultech.ac.kr



남윤지 기자

libera3395@seoultech.ac.kr



고태영 수습기자

13111304@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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