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l 공지사항 l PDF서비스 l 호별기사 l 로그인
기획
백'과'사전
김수진, 고태영 ㅣ 기사 승인 2019-03-24 16  |  614호 ㅣ 조회수 : 322

과 소개


 

컴퓨터공학은 현재 여러 곳에서 활용될 뿐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산업의 기초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공학은 융합학문이라는 측면에서 큰 관심을 받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컴퓨터공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자 우리대학 컴퓨터공학과(이하 컴공과) 학과장 이창훈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컴퓨터공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컴퓨터공학은 수학이나 전산학과 같은 기초 수학, 과학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학 분야 중 하나다. 이산 수학 및 자료구조와 같은 정보이론의 기초에서부터 코딩, 소프트웨어공학, 게임, 인공지능, 통신, 빅데이터, IoT(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 등 고수준의 응용 단계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흔히 컴퓨터공학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배운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컴퓨터공학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우리 주변의 복잡한 문제들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과 과정을 보다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학문이다.


 

Q. 컴공과 학생들의 진로는?

  모바일 및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네트워크 기업, 컴퓨터 보안 기업, 데이터 센터, 게임 개발 기업 등 컴퓨터 전문 기업과 연구소, 공공기관, 은행, 병원, 로봇 회사 등 많은 분야에서 컴퓨터공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웹 사이트, 보안 등 여러 형태로 접목돼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근간이 되는 IT 기반 기술들을 배우고 졸업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전문으로 하는 대기업부터 정치, 경제, 사회 등과 관련된 일반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등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컴공과에서 컴퓨팅 소양을 길러 졸업한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기대된다.


 

Q. 컴공과의 현재와 미래는 어떤가?

  현재의 컴퓨터공학은 5G,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근본의 영역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공학은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학문이다. ▲무인자동차 및 드론 ▲생체인증 및 양자암호 등의 첨단 보안기술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 영역의 기술들을 빠른 속도로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공학은 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도 핵심 학문으로 존재할 것이며, 꾸준한 수요와 발전이 있을 것이다.


 

Q. 컴공과와 관련된 자격증은?

  컴퓨터공학과 관련한 자격증에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정보처리기사와 정보보안기사 등이 있다. 정보처리기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각 단계에 대한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정보보안기사는 정보보호 영역 전반에 대한 지식 및 실무 능력을 평가한다.

  프로그래밍 분야의 자격증으로는 주로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의 운용 수준에 대한 자격증이 존재한다. C언어 자격증으로는 ▲CLA ▲CLP이 있고 C++ 관련 자격증으로는 ▲CPA ▲CPP 등이 있다. 또 JAVA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으로는 OCJP가 있다.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은 운영체제 시스템의 사용 능력에 대한 자격증으로는 ▲리눅스 마스터 ▲LPIC ▲MCSA ▲MCSE  ▲MCITP 등이 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분야에 관련된 자격증으로▲CCNA ▲CCNP ▲CCIE가 있다.


 

Q. 컴공과와 다른 학문과의 융합은?

  컴퓨터공학은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적 기법을 다른 학문과 가장 쉽게 융합할 수 있다. 오늘날 컴퓨터공학의 기술들은 전산의 영역에서 예술의 영역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학문에 적용돼 있다.

  알고리즘 및 데이터베이스 등의 영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거의 모든 실무 영역에 사용돼 왔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경제 및 예술의 분야까지 컴퓨터공학의 지식을 확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얼굴을 이미지로 촬영해 피부 상태에 대한 이미지 분석을 통해 최적의 화장품을 매칭해주는 서비스 ▲SNS 및 CCTV 등과 같은 데이터로부터 특정 인물이나 대상을 빠르게 찾아내는 기술 ▲유명 화가의 화풍을 학습해 사용자가 제공하는 사진을 화가의 화풍으로 바꿔주는 기술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컴퓨터공학은 그 자유도와 유연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코딩 교과목이 기초교과목으로 지정되고 있는 만큼 컴퓨터공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증가해 타 학문과 융합하는 속도 및 범위 역시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회 및 동아리


 

학생회 소개

  컴공과 ‘푸른나래’ 학생회는 올해로 35년째 운영되고 있다. 학우들의 과 활동과 전반적인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자세를 토대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푸른나래 학생회는 총 23명으로 학생회장(1명), 부장(9명), 차장(13명)으로 이뤄져 있다.

  학생회 부서는 총 4개로 나뉘며, 사무부(3명), 기획부(7명), 문화부(6명), 선전부(6명)로 구성돼 있다. 사무부는 학생회비를 관리하는 일을 한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학생회비 내역 파일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회비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수증 사본 관리, 학생회비 통장 내역 사본 정리, 학생회비 정산서 정리도 담당하고 있다. 기획부는 새내기 배움터, 개강 파티, 과 MT, 주점 등 행사에서 진행되는 게임 및 기타 일정을 기획한다. 문화부는 새내기 배움터에서 전반적인 문화 활동 진행을 담당한다. 주로 과 MT에서 장기자랑을 주도하고, 직접 장기자랑을 준비하기도 한다. 이외에 공지문 및 홍보 문구 작성 업무도 맡고 있다. 선전부는 각종 행사 홍보에 사용되는 대자보나 플래카드 등을 만들어 미래관 게시판에 부착하는 일을 한다.



동아리 소개


 



<TCP> 코딩동아리

 

  TCP는 코딩 동아리로 다양한 과의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카카오, 네이버, 배달의 민족 출신 선배와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고 개인 및 단체 프로젝트를 한다. 매주 정기회의를 열며, TIL (Today I Learn)을 통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안락한 공간은 물론 개인 책상과 책꽂이를 제공한다. 종종 개강 파티, MT, 신환회, 연말 파티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WMC> 컴퓨터 공학 학술 동아리


  WMC는 We Make Creative의 약자로 최대한의 자유, 최소한의 책임을 철학으로 삼는 컴퓨터공학 학술 동아리다. 동아리 방 전 좌석에 i-Mac이 배치돼 있으며, 넓은 공간은 다른 동아리와 차별화된 WMC만의 장점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학우들이 모여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다락방> 학술 동아리


  다락방은 다양한 분야를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학술동아리다. 현재 2019년 신입생을 위한 여러 활동을 계획 중이다. 컴퓨터공학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기본 지식 함양을 위해 IT 용어 스터디도 계획 중이며, 동아리 MT와 소풍 등도 구상 중이다.





<TOOLS> O/S, DBMS, Programing Language 연구 동아리



<EC> Endless Creation의 약자로 무한한 창의성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


 



 <PLUB> 컴퓨터 개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발, 미국유학 준비 동아리

 


 


졸업

  컴공과의 재학생이라면 공학인증은 필수다. 하지만 복수전공자는 예외이다. 복수전공자는 전공 필수 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캡스톤 디자인(이하 캡디)을 필수로 수강해야 한다. 졸업시험은 캡디 작품으로 대체된다. 캡디는 2017년도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됐으므로, 2017년 이후 복수전공자에게는 필수 졸업 요건 중 하나다.

  캡디는 수강신청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며, 지도받고 싶은 교수의 강좌를 수강신청 하면 된다. 한 팀은 1~3명으로 구성되며 주로 1학년 때 지정됐던 지도교수의 강좌를 선택한다. 팀 구성은 학과에서 강제로 지정하지 않고 자율적인 수강신청으로만 결정된다. 원하는 교수의 강좌를 선택하지 못하면 신청한 캡디 강좌의 교수와 지원하고자 하는 강좌를 담당하는 교수와의 상의 후 변경할 수 있다.

  캡디는 1, 2가 있으며, 매학기 5개 정도의 강좌가 개설된다. 캡디 1은 1학기에 강좌가 개설되며, 졸업작품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단계이다. 캡디 2는 2학기에 강좌가 개설되며, 졸업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단계이다. 캡디는 종합 설계과목이기 때문에 4학년 학생이 캡디 1을 선 이수 한 뒤 캡디 2를 듣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캡디를 이수하기 위한 학점 제한은 없으며, 2019년 이후부터는 캡디 1 선 이수, 캡디 2 후 이수가 강제사항이 아니다.


 

커리큘럼

  컴공과의 커리큘럼은 ▲기초수학 ▲소프트웨어 ▲시스템 3가지 분야로 나눠진다. 기초수학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론에서 데이터 표현 체계에 이르기까지 정보이론 및 컴퓨터 공학 관련 수학교과목들에 대해 배운다. 소프트웨어에서는 ▲C ▲C++ ▲JAVA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배운다. 더불어 팀 대규모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유지보수 전 단계에 걸친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시스템 분야는 하드웨어부터 운영 체제, 네트워크 등 IT 영역에 포함되는 시스템들과 IT 기술을 운용하기 위한 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컴공과의 장학금 종류

  컴공과는 3가지 장학금 체제(▲성적장학금 ▲외부 수상 장학금 ▲졸업우수자장학금)를 운영 중이다. 우선 성적장학금은 타 학과와 공통적인 사항이다. 석차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 수혜 기회가 주어진다. 외부수상장학금은 교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을 장려하고자 ‘인센티브’라는 명목 하에 약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우수자장학금의 경우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15개 작품을 선정해 1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예외적인 장학금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작년의 경우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특별장학금으로 약 9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급 기준은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과 내 전시 보고서 대회 ▲포트폴리오 대회 등을 통해 정해졌다.


기사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쓰기 I 통합정보시스템,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여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확인
욕설,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서울과기대 신문사 수습기자 모집
신문 발행 일정
사령
"과학으로 장난치는게 창피해?"
SEOULTECH Enterpreneurship Week
TOEIC Speaking 고득점 전략 무료 특강
서울과학기술대학교방송국 35기 수습국원 모집
[01811]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 최초발행일 1963.11.25 I 발행인: 김종호 I 편집장: 김선웅
Copyright (c) 2016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