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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걱정, 학업 걱정 여기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양지은 ㅣ 기사 승인 2019-12-08 01  |  626호 ㅣ 조회수 : 166

▲ 김성수 교수가 일학습병행 진행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4일(수) 11시 테크노큐브 405호에서 일학습병행 학생모집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는 ▲총무인사 ▲듀얼공동훈련센터 소개 ▲학과별 IPP 일학습병행운영 소개 ▲훈련 대상자 소개 ▲진행 절차 ▲지원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일학습병행은 청년의 구인·구직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고용노동부의 예산을 받아 NCS를 기반으로 우리대학 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 5년째 진행 중인 사업이다. 대상은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가 가능한 우리대학 학부 3, 4학년 재학생으로, 취업희망자가 우선 선발된다. 또한 관련학과 부·복수 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다. 훈련과정 이수가 가능한 학과로는 ▲기계시스템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이 있다. 아직 경영학과를 위한 훈련과정은 설계돼 있지 않지만, 원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학교와 기업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일학습병행은 4학년 1학기 교내 IPP 교과목 이수, 4학년 2학기 협약기업 실습, 그리고 훈련종료 후 외부평가를 거쳐 취업하는 순서로 운영된다. 학생이 제출한 이력서와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과 기업이 매칭된다. 그다음 OFF-JT* 교과목을 교내에서 이수하고 재학 중 3~4과목 즉, 약 9~12학점을 이수한다. 이후 기업 내에서 약 7개월간 종업원 훈련(OJT)을 진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외부평가에 응시하면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습근로자들은 훈련지원금 지원, OJT 기간 4대 보험 적용 가능, 최저임금 수령, 경력 증명서 발급, 학교 센터장의 NCS 교과목 이수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명회를 진행한 듀얼공동훈련센터 김성수 교수는 “어디로 취업을 해야 할지 찾고 기업들의 조건을 따지기 전에 진정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신중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그는 “고민을 한 뒤 이 프로그램이 자신의 목표에 적합하다고 생각돼 참여하면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은 진지하게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위해 고민하고 정보를 얻으려는 모습을 보니 깨어있는 사람들 같아 뿌듯하다”라며 “여러분만의 꿈과 취업을 위한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라는 말로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설명회에 참가한 황재윤(안전·17) 씨는 “NCS기반의 교육이 이뤄지는 일학습병행제가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라며 “3학년을 마치는 시점에서 실무능력을 갖추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해당 제도를 통해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서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 같아 내가 원하는 직무를 찾아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일학습병행 신청은 이메일 제출을 통해 이뤄지며 신청 마감은 오는 13일이다. 이후 참가신청서 제출자 면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업 매칭이 확정된다.



* OFF-JT : 일을 실시하는 장소를 떠나서 직무수행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에 대해서 시행되는 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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