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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일상, 그땐 그랬지
고태영, 이승훈 ㅣ 기사 승인 2019-09-22 22  |  621호 ㅣ 조회수 : 298





1980년대



  80년대는 냉전의 막바지이자 전두환이 이끈 신군부의 시대였다. 12.12 군사 반란을 통해 출범한 전두환 정부는 대내외적 정통성 확보가 필요했다. 따라서 한미동맹을 강화했고, 대북전략은 절제력 있는 외교 정책을 전개했다. 동시에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3저 호황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자유화된 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에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이뤘다. 또한 88올림픽 유치, 프로스포츠 신설 및 다양한 문화산업을 육성했다. 이는 정치적 무관심을 조장하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언론 통폐합, 6월 민주화 항쟁, 도서 및 방송 검열 등 정권 유지를 위한 억압적 정책이 있었다.




 



1990년대



  90년대는 8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고 있던 경제 호황이 정점을 찍었던 황금기였다. 하지만 동시에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한 경제적 침체기였다. 문민정부는 과거사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제 식민통치 시기 임시정부 요인들의 유해를 국립묘지에 봉안하고 조선총독부를 철거했다. 한편 안전 개념이 완전히 재정립된 시기이기도 하다. 1994년 성수대교, 1995년 삼풍백화점의 연이은 붕괴는 안전기법을 제정하게 했다. 대중문화에도 새바람이 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필두로 아이돌 가수가 등장했다. 또한 인터넷의 본격적인 발달로 전 세계적 소통의 공간과 정보 공유의 장이 열렸다.




 



2000년대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와 세계의 경제적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닷컴 버블 붕괴, 이라크 전쟁 등으로 악화한 미국경제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저금리 정책은 결국 세계적인 세계금융위기를 초래했다. 그에 비해 우리나 경제 상황은 나쁘지 않았다. 동시에 〈겨울연가〉 등의 드라마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게임을 통해 우리나라를 널리 알린 한류의 태동기였다. 그와 더불어 사건과 사고도 잦았다. 지금까지도 회자하는 유승준 입국 거부사건을 포함해 많은 사상자가 있었던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와 유영철, 강호순 등의 연쇄 살인마, 황우석 사건, 노무현 대통령 투신자살 등이 있었다.




 



2010년대



  2010년대는 G20 정상회의,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시기다. 또한 촛불집회라는 새로운 시위문화가 시민들의 평화로운 정치적 저항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결국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당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한편, K-POP이 세계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싸이의 좥강남스타일좦이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을 알렸고, 방탄소년단 등 세계적인 스타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키워드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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