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1월 25일,
우리대학의 전신인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 시절
"경기공전신문"의 창간으로 시작되었다.
창간 당시 "경기공전신문"은 배대판 4면에 창간사, 축사, 학내 외 뉴스, 학교 행사, 학생과 교수의 논문과 작품 등을 게재하였다.
이후 학제가 개편됨에 따라 신문의 제호도 "공대학보", "개방대학보", "개방대학신문", "서울산업대학신문", “서울산업대신문“, ”서울과기대신문“으로 변화해왔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대학과 사회에 바른 언론을 전달하며 건전한 비판을 가하는 ”서울과기대신문“은 베를리너판 12면을 격주 간으로 연 15회 발간하여 학내외에 배포하고 있으며,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프라인 신문 발행과 동시에 인터넷 신문을 제작하여 학내 뉴스 및 PDF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창작 의욕과 교양 및 정서 함양 진작을 위해 “어의문화예술상"을 소설, 동영상, 시, 비평, 영어ESSAY, 일러스트 등 6개 부문에 걸쳐 매년 공모하고 있으며, 스마트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012년 신학기부터는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한 신문 구독과 SNS 연동 앱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