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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무서웠다”… 미얀마 유학생이 전하는 내전의 상흔지난 4월 1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2~3주 이내에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경고했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리지 않는 곳에서도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6년째 내전 중인 미얀마가 그중 하나다. 미...최윤서 2026.04.12 712호 -
중동 정세 불안, 국내 경제와 일상까지 영향최근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중동 지역이 세계 원유 공급의 핵심 지역인 만큼 정세 불안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변화는 국내 경제와 우리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국제 정세 문제는 우리에게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물가와 생활비, 에너지 정책 등 다...송태선 2026.04.12 712호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유출 범위와 책임 구조 놓고 논란 확산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에서 3,370만 명 규모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 사실은 11월 29일(토) 공개됐으며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그 중대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본사 압수수색 ▲범정부 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국회 청문회 추진으로 조사가 확대됐다...손해창 2026.01.12 710호 -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 경신 이후 남은 과제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2월 23일(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24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이번 필리버스터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가 직접 나섰다. 또 종전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 무제한 토론의 최장 기록은 곧바로 필리버스터의 의미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 ...송태선 2026.01.12 710호 -
학폭 기록, 올해 대입부터 의무 반영… 효과·공정성 논란지난해 전국 대학에서 학교폭력 조치 이력이 있는 지원자 397명 중 298명(75%)이 불합격한 사실이 확인되며, 학폭 기록의 대학 입시 반영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교폭력 조치 기록을 의무 반영한다. 올해 탈락자 더 늘 전망 국회 교육...황아영 2025.12.04 709호 -
노인 인구 1000만을 넘어 1500만으로, 새 가능성을 열다2024년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인구의 19%가 넘는 수치다. 지금까지 노인인구는 증가해왔고 미래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인 숫자가 늘어나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청년들이 30대가 됐을 때 마주할 삶의 방식이 전반적으로...이준석 2025.12.04 709호 -
환율·금값·코스피 동반 상승... 금융시장 불안 신호 감지원․달러 환율과 금값, 코스피 지수가 동시에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당 현상을 AI 관련주를 필두로 한 주식시장의 세계적 유동성 확대, 지정학적 리스크*, 한국 정부의 현금성 지원 정책 등과 같은 여러 요소가 맞물린 결과라 분석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제2의 IMF 사태’를 불러...최율 2025.11.09 708호 -
잇따르는 캄보디아 납치 사건... 정부 대응 실효성 있을까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캄보디아 ‘스캠(온라인 사기)단지’에서의 피해 규모는 해마다 폭증하고 있다. 외교부 신고 기준으로 2022년 11건, 2023년 21건이던 피해 신고가 2024년엔 221건으로 급증했고 2025년 1~8월에만 이미 330건을 넘어섰다. 3년 새 30배 이상...김용하 2025.11.09 708호 -
카카오톡 대개편, 이용자 불만 잇따르며 역풍15년 만에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을 단행한 카카오가 이용자 반발에 부딪히며 엿새 만에 수정안을 내놓았다. ▲ 카카오톡 개편 후 친구탭과 지금탭 (출처=카카오) 카카오는 지난 9월 23일(화) ‘이프(if) 카카오’ 행사에서 카카오톡을 SNS형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친구 목록은 &lsq...황아영 2025.10.11 707호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로 번져...▲ 국가자원관리원이 화재로 인해 녹아내린 모습 (출처=뉴스1) 지난 9월 26일(금) 오후 8시 15분경 대전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본원 전산실의 무정전 전원 장치(이하 UPS)*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의 여파로 ▲96개의 정부 전자시스템 마비 ▲정부 업무시스템 ...최율 2025.10.11 707호 -
중대재해처벌법, 지속되는 산업재해 해결책 될 수 있을까지난 2021년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산재 사망자는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후 2025년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강한 지지 입장을 보이고, 산재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 사과하는 포스코이앤씨 임원 일동(출처=국제신문) 중대재해처벌법은 ...김종현 2025.09.08 706호 -
청년에게 다가온 '노란봉투법'... 기회와 우려 사이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과 원청 기업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의무 부과다. 노동계는 “정당한 파업권 보장과 노동권 강화”라며 환영하는 반면, 경영계는 “기업 활동...송태선 2025.09.08 706호 -
손쓸새 없이 커지는 암표시장... 정부, 처벌 강화 칼 빼 든다지난 6월 30일(월) 경찰청은 암표매매를 포함한 ‘3대 기초질서’의 홍보와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6월 5일(목)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하 이 대통령)이 언급한 기초질서 회복의 후속조치이다. 해당 3대 기초질서는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로 구성돼있다. 이 중 서민경제질서 분야에 암표 매매...정우정 2025.07.15 705호 -
22년 후에 또... 서울 지하철 방화 사건이 남긴 숙제지난 5월 31일(토),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해 승객 400여 명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8시 43분경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한강 하저터널 구간을 주행하던 열차 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60대 남성 원 모씨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기름에 불을 붙여 시작됐다. 기관사와 승객들은...정혜원 2025.07.15 705호 -
“말이 표를 바꾼다”… 대선의 핵심 변수, 선거방송토론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며 많은 유권자들은 선택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각 후보의 공약이 넘쳐나지만 실질적으로 누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이 가운데 후보자 간 비교와 검증이 가능한 선거방송토론은 유권자 판단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2차 후보자토론회가 2025년 5...송태선 2025.06.03 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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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무서웠다”… 미얀마 유학생이 전하는 내전의 상흔최윤서 2026.04.12 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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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 국내 경제와 일상까지 영향송태선 2026.04.12 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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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유출 범위와 책임 구조 놓고 논란 확산손해창 2026.01.12 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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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최장 기록 경신 이후 남은 과제송태선 2026.01.12 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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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기록, 올해 대입부터 의무 반영… 효과·공정성 논란황아영 2025.12.04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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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1000만을 넘어 1500만으로, 새 가능성을 열다이준석 2025.12.04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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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값·코스피 동반 상승... 금융시장 불안 신호 감지최율 2025.11.09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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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캄보디아 납치 사건... 정부 대응 실효성 있을까김용하 2025.11.09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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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대개편, 이용자 불만 잇따르며 역풍황아영 2025.10.11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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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로 번져...최율 2025.10.11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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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지속되는 산업재해 해결책 될 수 있을까김종현 2025.09.08 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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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다가온 '노란봉투법'... 기회와 우려 사이송태선 2025.09.08 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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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쓸새 없이 커지는 암표시장... 정부, 처벌 강화 칼 빼 든다정우정 2025.07.15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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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후에 또... 서울 지하철 방화 사건이 남긴 숙제정혜원 2025.07.15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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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표를 바꾼다”… 대선의 핵심 변수, 선거방송토론송태선 2025.06.03 704호
- 1 대학가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 2 2030 암 발병률 적신호, 청춘의 건강 사각지대
- 3 새롭게 변경된 e-class, 차세대 교육 모델로의 발돋움
- 4 우리대학 김상귀 동문 한국기술사회 회장 취임
- 5 제42대 총학생회 STeady 출범… 공약 이행 본격화
- 6 정문 개선 공사 본격 착수… “상징적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 7 “사람이 가장 무서웠다”… 미얀마 유학생이 전하는 내전의 상흔
- 8 참여와 표현의 다양한 방식, 시위 문화
- 9 변해가는 공릉동 속 상인들의 이야기
- 10 STU 사업, 공청회 후 학생총회서 ‘부결’… 철회 공식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