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체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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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에 대하여공과 계열 중심인 우리대학에는 아동과 교육을 전공으로 다루는 학과가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외 활동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학생이 공모전이나 대외 활동을 떠올릴 때 기획과 성과 중심으로 떠올리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 틀 안에 있었다. 돌봄센터라는 공간이 내 2학년 생활 반경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nb...어수윤 2026.01.12 710호 -
불꽃축제, 그 뒤편의 안전팀의 이야기▲ 안전요원이 관람객의 질서를 통제하고 있다. 매년 가을, 서울은 불꽃축제로 들썩인다. 화려한 불꽃 뒤에는 수백 명의 안전요원이 있다. 나는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 안전팀장으로 근무하며 축제의 질서 통제 업무를 맡았다. 팀장 역할을 맡게 됐을 때, 기쁨과 동시에 걱정이 몰려왔다. ‘만약 내 구역에 사고가 난다...이준석 2025.12.04 709호 -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이재명 대통령 "저성장 탈피로 기회 총량 확보해야"▲ 9월 19일(금)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대통령실이 주최한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가 지난 9월 19일(금)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김종현 2025.10.13 707호 -
한적함 속의 온기와 정대전 출신인 나는 아직도 서울의 북적거림이 어색하다. 출근 시간 지하철 속 콩나물처럼 빼곡히 들어찬 인파와 길거리를 촘촘히 메운 사람들 사이를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나는 기력을 소모한다. 그러한 나에게 종강 이후 잠시라도 숨을 돌릴 수 있는 틈은 간절했고, 친했던 동아리 선배 두 명과 함께 짧은 여행을 계획했다. 기왕 떠나는 여행...최율 2025.07.13 705호 -
캠퍼스를 지키는 숨은 영웅들, '우리대학 미화원'깨끗한 캠퍼스가 우리에게는 당연할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매일 아침 새벽의 고된 노동이다. 이를 체험해 보고자 어의관에서 하루 동안 직접 미화원으로 일해봤다. “학생들 오기 전까지 강의실, 복도, 계단, 화장실, 쓰레기통 청소를 어느 정도 마쳐야 해요, 생각보다 바쁘고 힘들 거예요” 사수의 말씀에 조금 ...황아영 2025.04.13 7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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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명절설 명절이 되면 거실에선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부엌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쁘기만 하다. 제사상에 올라갈 전과 생선, 친척들과 함께 먹을 밥과 특별한 반찬까지 준비할 음식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대다수의 주부는 장시간의 음식 준비와 여러 명절 스트레스로 ‘명절 증후군’을 호...이준석 2025.02.17 700호 -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한 연말▲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출처:세종문화회관) 사람들은 여행을 가거나 모임을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한다. 필자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발레 공연인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으로 연말을 장식했다.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가 만나 탄생한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최현준 2025.01.08 699호 -
생명을 더하는 헌혈헌혈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표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헌혈이 생명을 좌우할 정도의 행동인가 의구심이 들 수 있겠지만, 이 표현은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현재까지 혈액을 대체할 물질은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 그렇기에 혈액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헌혈밖에 없으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윤지선 2024.11.05 696호 -
잃어버린 여백을 찾아서과잉의 시대다. 무슨 과잉이냐면, 자극의 과잉이다.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으니 흥미를 끌 만한 정보나 노래, 영상, 게임 등 재밌는 것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클릭 몇 번이면 지구 반대편의 소식까지 접할 수 있다. 디지털뿐 아니라 음식 역시 점점 자극적인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스로 통제하면 그만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심리학에서는 이와 ...박종규 2024.11.02 695호 -
고물가 시대 속 만원의 행복최근 대학생 사이에서는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다. 평소 소비가 큰 편도 아니고 충동구매도 거의 하지 않기에 적게 쓰는 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도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3일 동안 ‘하루 만원으로 살아보기’를 체험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챌린지에도 무언의 규칙이 존재...박진홍 2024.08.22 693호 -
여기어때_도심 속에서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만나다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바쁘게 지내다 보면 가끔은 잠시 멈춰 서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서울의 밤거리에서는 하늘을 올려다봐도 별 하나 보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서울 근교에 날씨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직접 가봤다. 바로 이곳,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강문경 2024.07.15 692호 -
공복이 가져다주는 든든함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자연스럽게 카페에 가서 후식과 음료를 먹는다. 그리고 중간중간 입이 심심해 간식을 집어 먹는다. 저녁 약속이 없는 날 이른 저녁을 먹은 후 밤 11시 정도가 되면 허기짐을 이기지 못하고 컵라면을 끓여 먹는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배고픔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공복은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 에...이준석 2024.05.13 689호 -
제로 웨이스트의 첫발을 내딛다생활계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60%가 채 되지 않는 현실, 제로 웨이스트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란 모든 제품이 재사용되는 것을 장려하며 폐기물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원칙이다. 쉽게 말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기자는 ...장수연 2024.04.29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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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하는 이유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SNS를 켜고 메시지를 확인한다. 확인하고 나면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고 릴스에 질리면 유튜브 ‘쇼츠’로 넘어간다. 그러다가 최근에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을 보고, 나도 이런 디지털 자극에 중독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카프카 『변신』에 나오는 &ls...박종규 2024.03.18 686호 -
등산으로 시작하는 새해 맞이, ‘해돋이 산행’ 직접 가봤다새해가 시작되면 ‘해돋이 명소’에 인파가 몰린다. 가족, 연인, 친구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면서 가족의 건강, 취업, 연애 등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빌기도 한다. 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해돋이 산행은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높은 산에서 보니 경치도 좋을뿐더러 힘든 산행 이후에 일출을 보니 뿌듯함도 더해지기 ...박종규 2024.01.08 6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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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에 대하여어수윤 2026.01.12 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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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그 뒤편의 안전팀의 이야기이준석 2025.12.04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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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이재명 대통령 "저성장 탈피로 기회 총량 확보해야"김종현 2025.10.13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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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함 속의 온기와 정최율 2025.07.13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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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지키는 숨은 영웅들, '우리대학 미화원'황아영 2025.04.13 7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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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명절이준석 2025.02.17 7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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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과 함께한 연말최현준 2025.01.08 6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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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더하는 헌혈윤지선 2024.11.05 6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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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여백을 찾아서박종규 2024.11.02 6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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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속 만원의 행복박진홍 2024.08.22 6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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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_도심 속에서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만나다강문경 2024.07.15 6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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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이 가져다주는 든든함이준석 2024.05.13 6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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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의 첫발을 내딛다장수연 2024.04.29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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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하는 이유박종규 2024.03.18 6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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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으로 시작하는 새해 맞이, ‘해돋이 산행’ 직접 가봤다박종규 2024.01.08 68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