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LIVE: 열린 토크쇼 ‘총장 및 부총장과의 만남’
▲12월 28일(수) 토크쇼에서 이동훈 총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28일(수) 14시 중앙도서관 ST아트홀에서 ‘ST LIVE : 열린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는 우리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쌍방향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윤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동훈 총장(이하 이 총장) ▲김성환 교육부총장(이하 김 부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이하 박 부총장)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현장 참가 신청한 학부모 및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에는 최대 1,000여명이 참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총장 및 부총장이 청중들과 직접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대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쇼는 총장 및 부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우리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부총장이 우리대학을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캠퍼스 ▲112년의 역사를 가진 국립종합대학 ▲국내 10위권, 세계 300위권 진입 목표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를 소개하며 우리대학이 미래 신산업분야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홍보했다. ▲EPiC 교육과정 ▲해외대학 공동학위 과정 ▲ST학기제 ▲디스커버리 학기 ▲마이크로디그리가 잇따라 소개됐다.
다음으로 박 부총장이 ▲학부모 참여형 교육 모델 구축 ▲학생들의 취업 성과 ▲학년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베어플러스 프로그램 ▲우리대학의 주요 대외 지표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이 총장이 ‘진로와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총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대학은 학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가 충분히 돼있다”라며 “대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어서 우리대학을 칭찬하는 영상을 통해 학우 및 학부모들이 각각 우리대학의 칭찬하고 싶은 부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하고 싶은 부분으로는 ▲붕어방 ▲어의대동제 ▲학부모 포탈 ▲어우미 ▲교환학생 제도 등이 언급됐다.
이어서 밸런스 게임(속마음을 보여줘)과 우리대학 애정도 검증 퀴즈가 진행되며 청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퀴즈 경품으로는 ▲에어팟(2명) ▲올리브영 기프티콘 5만원권(10명) ▲BHC 뿌링클 콤보(20명)이 준비됐다. ST LIVE 방송은 우리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