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입학식, 찬란한 꿈의 첫 발걸음
정우정, 김민하 기자 승인 2026.03.08 19 711호

 지난 2월 26일(목)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2,663여 명의 신·편입생과 학부모들을 비롯해 △김동환 총장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강승준 대외국제부총장등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해당 입학식은 대면 참석이 어려운 신입생 및 학부모를 위해 우리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함께 진행됐다.



 입학식 사회는 우리대학 졸업생이자 현재 MBC에 재직 중인 고강용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이날 고 아나운서는 “입학생들의 찬란한 꿈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신·편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10시 30분 예도단과 총장 및 주요 부서장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 선언 △국민의례 △김동환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으로 행사가 진행됐고, 김 총장은 2,476명의 신입학 합격자와 152명의 편입학 합격자에 대하여 입학 허가를 선언했다.





▲ 김동환 총장이 입학식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정해진 틀에 머무르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며 때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때로는 기쁨의 성취를 경험하는 빛나는 시간을 보내길 응원한다”며 신·편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생 대표는 입학생 선서를 낭독해 학업 증진과 우리대학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짐하며 입학허가 선언에 화답했다.



 이후 △총장 축사 및 축하 세리머니 △축하공연 △학생자치기구 소개 순서로 입학식이 진행됐다. 축하 세리머니는 웰컴 키트 전달로 이뤄졌다. 웰컴 키트는 우리대학 마스코트 테크뇽이 그려진 각종 상품과 인형으로 구성됐으며 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이 학생 대표들에게 웰컴 키트를 전달했다. 이어 아르모니아 교수 합창단, 중앙동아리 아이엠, 스타티스가 무대를 빛냈고 초청 가수 래퍼 쿠기가 입학식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입학식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던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들도 설레는 대학 생활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감회와 포부를 전했다. 사석준 씨(기계·26)는 “총장님의 축사부터 신입생 축하 영상, 축하 무대까지 너무 재밌었다. 기억에 남는 입학식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입학식 소감을 전했다. 우리대학 캠퍼스에 대한 질문에 “어의관부터 상상관까지 걸어봤는데 테크노큐브, 다산관 등의 웅장한 건물들이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를 키워준다”고 말했다.



 이재훈 씨(창융대자전·26)는 “입학식에서 학생회 선배들을 보고 학생회에 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동아리도 너무 많아 곧 있을 동아리 박람회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입학식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한 질문에 “아이엠과 스타티스의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특히 좋아하는 가수가 게스트로 나와 더욱 좋았다”며 입학식 당시를 회상했다.


 

정우정 기자

wjddnwjd03@seoultech.ac.kr

김민하 기자

minha6118@seoultech.ac.kr


0개의 댓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