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탐색과 진로 방향성을 넓히는 기회, 2026 전공박람회 개최
김수연 기자 승인 2026.06.07 12 714호



▲ 2026 전공박람회에서 교내 지원 프로그램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지난 5월 19일(화)부터 5월 20일(수)까지 교내 체육관 및 인근 주차장에서 우리대학 2026 전공박람회가 열렸다. 자유전공학부생 및 재학생, 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전공 선택권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공박람회는 △자유전공 참여 학과 △비교과 프로그램 유형별 주관 부서 △자율 참여 학과 및 부서를 포함한 총 36개 학과 및 부서가 참여했으며, 각 부스에서 △전공학과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및 상담 △부서별 주요 제도 및 프로그램 안내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자유전공학부생의 전공 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공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공학과 부스에는 학과별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공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학과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와 학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전공박람회, 진로 방향 모색의 시간


 

 전공박람회 부스를 체험한 유정인 씨(GTM·26)는 “1학년이라 전공 지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막연했던 진로의 방향성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 씨는 ‘학사지원본부’ 부스를 언급하며 “‘디스커버리 학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했다. 특히 디스커버리 학기의 ‘창업 스쿨’을 알게 되면서 스타트업 마케팅을 영상 콘텐츠로 시작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며 새로운 진로 탐색의 계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박은혜 씨(환경·25)는 “2학년이 되면서 전공 수업을 듣게 됐지만 전공 지식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까지 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전공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듣고자 참여했다. 박 씨는 “수업이 아니면 교수님과 만나 뵙거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는데, 전공박람회를 통해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여쭤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박 씨는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활동이나 학과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

dusqwer03@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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