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인구로 도시를 읽다, AI COSS 전문가 강연 개최
양혜정 기자 승인 2026.06.07 12 714호



▲ ‘유동 인구 분석을 통한 도시 역학의 탐색과 예측’ 강의를 진행하는 이동만 KAIST 교수





 지난 5월 29일(금) 우리대학 어의관에서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최한 ‘2026 AI COSS 전문가 초청 강연’이 개최됐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인공지능 기반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강연은 이동만 KAIST 전산학부 교수를 초청해 ‘유동 인구 분석을 통한 도시 역학의 탐색과 예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인간과 도시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을 주로 다뤘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동 인구 분석을 통해 도시 공간의 변화와 특성’과 ‘도시 공간과 물리적 AI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도시 환경의 융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연을 진행한 이 교수는 도시는 건물과 도로로만 이뤄진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과 활동이 쌓이며 의미를 갖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위치 기반 데이터 △이동 경로 등을 활용해 상권 변화와 교통 흐름을 분석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이 교수는 센서와 IoT, AI의 연계를 통해 도시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기술이 교통과 안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강연은 유동 인구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시 공간 분석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전문가 초청 강연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전공과 분야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융합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혜정 수습기자

hjysheep@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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