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前 두산그룹 회장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목) 우리대학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6년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박용만 前 두산그룹 회장을 초청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학은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학생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박 前 회장은 ‘My Dream, Your Dream & Our Dream(묘(妙)한 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취업과 진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갖춰야 할 자세 등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그는 공감과 배려의 자세, 끊임없이 질문하며 배우려는 태도가 미래 사회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며 “AI 시대에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성과 관계 형성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답을 찾기보다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연 이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취업 경쟁력과 리더십,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했으며, 박 前 회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강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우리대학 학생 A씨는 “4학년이 되면서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지금까지는 결과만 바라봤지만, 어떤 태도로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평소 쉽게 들을 수 없는 기업인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대학 김동환 총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영감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기업인의 실제 경험과 가치관을 접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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