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이색 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JUMP)’를 개관하고 시범 운영을 마쳤다.
점프는 노원구 하계동에 조성된 어드벤처 테마파크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지면적 1만 4천㎡,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노원구의 대표 여가문화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프는 지난 6월 27일(토) 개관식을 열고 단계별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 첫날과 다음 날에 체험단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을 진행했으며, 6월 29일(월)부터 7월 5일(일)까지 진행된 프리뷰 개관 기간에는 일반 주민들이 절반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에는 △배틀 드리프트 카트 △스카이 글라이더 △클립앤 클라임 △스카이 트레일 △VR 플레이 인터랙티브 △RC 조종 체험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라운드에는 트램펄린과 정글짐, 터치스크린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또한 약 400석 규모의 푸드라운지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노원구는 시범 운영 기간 이용객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시설과 콘텐츠를 보완해 오는 9월 정식 개관한다. 오승록 前 노원구청장은 “날씨와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하 기자
minha6118@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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