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전공 연합 봉사단, 18년째 선행 이어가
홍준표 기자 승인 2026.09.06 13 716호

 우리대학 건축 전공 연합 봉사단이 올해 상반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해당 봉사단은 건축학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8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봉사단은 건축 전공 지식을 활용해 노후 주택을 보수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를 지원했다.



 최근 연합 봉사단은 교내 봉사활동 지원금 제도가 사라지며 자재비와 활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고, 봉사활동의 지속 여부를 고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우리대학 대학원 건축 원우회는 특별 봉사기금을 마련해 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는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원우들이 마련한 것으로, 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했다.



 김재성 대학원 건축 원우회장은 “18년 동안 이어져 온 봉사활동이 지원 부족으로 중단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며 “재학 중인 원우들과 졸업 원우들이 정성을 모아 봉사단의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성화 봉사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건축 원우회 선배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향후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홍준표 기자

jasonalice06@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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