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양혜정 기자 승인 2026.09.06 16 716호

 지난 8월 20일(목) 100주년기념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김동환 총장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유경하 총동문회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박사 56명, 석사 243명, 학사 516명 등 총 81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 김동환 총장으로부터 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의 모습





 ‘Out of Frame’,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은 김 총장의 식사를 시작으로, 유 총동문회장의 축사, 학생 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졸업생 학위증서 수여와 함께 학부 최우수상과 대학원 우수 논문상, 공로상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우리대학의 새로운 마스코트 ‘테크뇽’ 인형탈이 처음 공개됐으며,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한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김 총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인 동시에, 새로운 길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출발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리만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학교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마다 지혜가 함께해 올바른 방향을 찾게 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축사에서 유 총동문회장은 “졸업생 여러분이 우리대학에서 쌓아온 배움과 경험이 앞으로 마주할 어떤 길에도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과 성취가 곧 모교의 자랑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명예를 더욱 높이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졸업생들, 대학 생활 마치며 소감 전해


 

 학부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맡은 강미준 졸업생은 “4년 전 처음 우리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던 날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나는 것 같다”며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고 기회를 만들어 준 학교와, 한 발 앞서 많은 길을 개척해 낸 선배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졸업을 맞은 학생들은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졸업생 이해민 씨(GTM·19)는 “졸업생분들 모두 졸업 축하드린다. 20대에 한 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 이찬영 씨(건시공·22)는 “이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열리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 반,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게 돼 시원섭섭한 마음 반”이라며 “같이 졸업하시는 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 각자 걸어갈 길은 다르겠지만 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양혜정 기자

hjysheep@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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