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액터스 서울과기대 팀 ‘초대 우승’ 쾌거, 세계를 향한 첫 발걸음
정우정 기자 승인 2026.09.07 00 716호

 우리대학 중앙 창업동아리 ‘서울과기대 인액터스’ 팀이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Enactus Korea National Competition(이하 2026 NC)’에서 Early Stage 부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6개 대학이 참가한 Early Stage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울과기대 인액터스 팀은 오는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Enactus World Cup’에 출전 예정이다.

 





▲ 인액터스 서울과기대 팀이 우승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출처=홍보실)





 2026 NC에서 서울과기대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한 프로젝트는 중금속 세탁세제 ‘삐삐(FiFi)’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이 유해 물질과 중금속에 노출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세제 제작에는 중금속 제거에 효과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 ‘단풍잎돼지풀’이 주로 사용됐다. 이는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교란 식물을 자원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지민 서울과기대 인액터스 회장은 “조 1위로 결선 진출이 확정됐을 때 부원 모두가 포효했던 기억이 있다. 그동안 팀원들과 쏟아온 노력이 인정받고 보상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했고 초대 우승팀이 될 수 있어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우승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서울과기대 인액터스 팀은 11월에 있을 ‘Enactus World Cup’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포르투갈어와 영어공부 그리고 프로젝트 일도 꾸준히 수행 중이다. 유 회장은 “서울과기대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서울과기대와 FiFi팀의 도전을 응원해달라”며 포부를 전했다.


 

정우정 기자

wjddnwjd03@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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