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RC, 강원 용대초서 5일간 ‘여름발명학교’ 진행
정우정 기자 승인 2026.09.06 19 716호

 지난 7월 27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총 5일간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발명개발연구회(이하 IDRC)의 교육봉사 ‘여름발명학교’가 진행됐다. 강원도 인제군 용대초등학교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총 40명의 학생들과 함께 했으며 총 11개의 과학 체험 수업이 진행됐다.



 여름발명학교는 여름 방학 기간에 초등학교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IDRC의 대표 프로젝트다. 키트를 활용한 과학 체험 수업이 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김효림 IDRC 대외협력부장은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교재와 수업 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3주간의 리허설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수업을 위해 노력했다”며 준비 과정에 대해 말했다.

 





▲ 교육봉사를 나간 IDRC 학생들과 용대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과학키트를 만들고 있다.





 여름발명학교는 1983년부터 시작된 IDRC의 전통 있는 프로젝트다. 그만큼 학교 선정에도 많은 신중을 가하는데, 2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리스트를 뽑아 컨택이 진행되며, 숙소 및 학교 거리 등 제반 요건을 확인해 최종 학교를 선정한다. 김 대외협력부장은 “교육봉사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는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그러다 보니 주로 시내에 있는 학교보단 외곽에 위치한 학교들을 우선시한다”며 선정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총 40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4개의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오전 수업은 수준별로 교실이 나뉘어 진행됐고, 오후에는 단체활동을 통해 유대와 화합을 끌어냈다. 김 대외협력부장은 “초등학생들뿐 아니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다”며 보람을 전했다.


 

정우정 기자

wjddnwjd03@seoultech.ac.kr



 


0개의 댓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