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어의체전, 주요 종목들 결승전 코앞
이원재 기자 승인 2026.10.04 00 717호

 STeady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2026 어의체전’의 주요 종목들이 결승을 앞두고 뜨겁게 무르익고 있다. 올해 어의체전은 △축구(20팀) △농구(12팀) △리그오브레전드(8팀) △롤토체스(32명) 종합 4개의 종목이 개최됐다. 2026 어의체전은 작년에 진행됐던 ‘FC 온라인’ 종목이 폐지되고 롤토체스 종목이 신설됐다. 전체 일정은 9월 1일(화)부터 10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10월 6일(화) 기준 롤토체스를 제외한 주 종목 3개 결승전이 예정돼있다.



 이번 2026 어의체전은 여러 협찬사가 함께했다. 특히 올해 어의대동제부터 함께한 ‘레드불’이 협찬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체전 참가팀은 등수에 따라 인근 상점 회식비 지원까지 제공됐다.



 현재 어의체전 축구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이상희 FC GAIA 회장(스과·22)은 “방학에는 다들 본가에 가거나 인턴, 여행 등의 일정이 있기에 동아리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웠지만, 어의체전을 통해 신입생과 함께 발을 맞춰가는 것이 동아리 축구의 묘미라고 생각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어의체전의 운영에 관한 질문에 “매년 대회가 반복되면서 총학생회가 대회의 질을 올리려는 노력이 보인다. 운영진 내부적으로 편파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신경을 쓴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9월 29일(화) 롤토체스 종목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렸다. 앞으로 진행될 세 종목의 결승전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어의체전은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단순한 경기 구도를 넘어, 학과 및 동아리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원재 기자

skyleo03@seoul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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