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임재민 기자 승인 2024.05.13 14 689호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이는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갈취와 같은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화) 우리대학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18일(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로, 우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도박게임이 아니라 고도로 프로그래밍 돼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의 수단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사회적 운동에 관한 캠페인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3명 이내로 추천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 방식이다. 김동환 총장(이하 김 총장)은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이 위험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노원 소방서 서장, 그리고 이동원 총학생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릴레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증 사진 및 청소년 도박 근절에 관한 메시지를 게시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 방식은 캠페인 이미지(피켓·출력물·스마트폰 연출) 인증 사진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계정에 올리고 다음 주자(3명 이내)를 지목하면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지 않았어도 자발적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SNS에 올리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단, 해시태그에 ‘#서울경찰청 청소년보호과’를 포함해야 한다. 

 



임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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