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가 가득한 곳, 중랑천
정우정 기자 승인 2026.05.09 10 713호





▲ 중랑천 장미공원 옆 자전거 도로(출처=서울관광재단)


 

 중간고사 기간이 지나고 산뜻한 5월이 찾아왔다. 봄기운의 끝자락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뚝섬, 잠실, 망원 등으로 가 시간을 보낸다. 우리의 주변에도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중랑천이 있다.



 중랑천의 장점 중 하나로는 잘 조성된 자전거 길을 꼽을 수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부터 경기 의정부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길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장거리 코스다. 공릉역을 기점으로 위로는 의정부 자전거 길까지 코스가 이어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밑으로는 한강까지 이어지는 중랑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5월 15일(금)부터 5월 23일(토)까지 중랑천에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예정돼 있다. 태릉입구역 옆 중랑장미공원에서 펼쳐질 이 축제는 5.45km의 장미터널과 천만 송이의 장미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느끼러 중랑천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


0개의 댓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