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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의 이모저모
김계완, 노승환, 권민주 ㅣ 기사 승인 2021-08-30 14  |  648호 ㅣ 조회수 : 699



2020 도쿄올림픽의 이모저모



2020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됐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코로나-19의 여파에 개최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결국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2021년에 개최됐지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 2020 도쿄올림픽은 총 205개국과 난민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해 7월 23일(금) 개회식으로 시작해 16일 동안 진행돼 8월 8일(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여러 논란과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 와중에 빛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은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또한 올림픽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올림픽,

그 장대한 역사



  2020 도쿄올림픽은 32번째로 개최된 올림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세계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을 줬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주관하에 1896년부터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올림픽은 가히 지구촌 최대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올림픽은 그 역사와 유래도 깊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성소였던 올림피아에서 열렸던 체육대회로 기원전 9세기에서부터 개최됐다고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스 문화권에서는 올림픽 회차를 연호 대신 쓸 정도로 어마어마한 상징성을 가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행이 멈췄다가 근대에 와서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부활한다. 원래는 프랑스 청년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국민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였지만, 올림픽에 대한 그의 구상은 프랑스 국민뿐만이 아닌 전 세계 청년들로 확대됐다. 이에 쿠베르탱은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 청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려 했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조직해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올림픽은 국가가 아닌 도시 단위 개최라는 점이 월드컵과 큰 차이점 중 하나다. 한국의 경우 1988 서울 하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다. 올림픽의 상징으로는 오륜기가 있는데, 이는 세계의 결속을 상징한다. ▲파란색은 유럽 ▲노란색은 아시아 ▲검은색은 아프리카 ▲녹색은 오세아니아 ▲빨간색은 아메리카의 다섯 대륙을 상징하는 것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많아 논란이 돼 1976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이 정의가 삭제되고, 바탕색인 흰색과 더불어 다섯 가지 고리 색은 다른 색들은 세계 여러 나라 국기에 가장 많이 쓰는 색상들을 가리킴으로써 전 세계를 의미한다는 정의로 바꿨다.



  올림픽은 하계와 동계로 나뉘지만,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이 갖는 가치는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 이는 전 세계 인기종목이 하계올림픽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계올림픽인 2020 도쿄올림픽은 역대 최다인 33개 종목과 339개 세부 종목 경기들로 진행됐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골프 ▲농구 ▲배구 ▲탁구 ▲럭비 ▲수영 ▲육상 ▲양궁 ▲펜싱 ▲축구 등이 있다. 주목할만한 변화로는 레슬링이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다는 점이다. 또한 올림픽 개최 비용에 비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파산하는 도시들이 등장하자, IOC는 흥행을 위해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했다. 어젠다의 내용 중 하나는 대회별로 종목선정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 예시로는 개최국 자국 내에서의 인기가 높은 스포츠를 선정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있다. 이로 인해 올림픽 개최국은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없으나, 자국에는 흥행에 유리한 종목을 넣을 수 있게 됐다. 2020 도쿄올림픽이 어젠다의 첫 번째 적용 대회다. 어젠다가 적용돼 야구가 다시 올림픽에 채택됐다. 세부 종목의 변화로는 여성 선수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혼성 종목을 늘렸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28개 정식 종목에 5개의 종목이 추가돼 33개의 종목이 열렸다. 추가된 종목은 ▲가라테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야구·소프트볼로 야구는 남성용, 소프트볼은 여성용 경기로 한 종목으로 처리돼 있다. 도핑 샘플 조작을 인정해 2년간 주요 국제스포츠대회 참가에 제한을 받은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를 포함해 총 205개의 나라에서 23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도쿄올림픽개막식장면                                                                                                                                                          출처:중앙일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0 도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가지 타이틀을 생성했다. 역대 올림픽 통틀어 개최가 연기된 것은 2020 도쿄올림픽이 최초다. 1916 베를린올림픽, 1940 헬싱키올림픽 그리고 1944 런던올림픽이 제1·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취소된 적은 있으나 연기된 올림픽은 없었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치뤄진 최초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외에도 개막 전부터 논란이 많았다. 우선 독도 논란이 있었다. 2020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성화 봉송 지도가 논란이 됐다. 이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로 포함돼 있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와 민간단체가 강력히 항의했고, 이후 지도에서 독도가 사라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시마네현 오키섬 주변을 확대하니 희미한 선 모양이 있었다. 독도를 완전히 지운 것이 아니었다. 다시 우리나라 외교부는 일본 정부와 IOC에 항의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바꿀 의향이 없다고 말했고, IOC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문의해달라고 했다. 일본의 입장도 문제지만 IOC의 침묵도 문제였다. 2018 평창올림픽 때 우리나라는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IOC는 올림픽 정신에 정치적인 요소가 개입되면 안 된다고 말하며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뺄 것을 요구했다. 3년 전 IOC의 태도와 상반된 지금의 IOC의 태도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식자재와 선수촌 시설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선수촌 만찬에 공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일본산 농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고 일부는 검출 양이 기준치의 몇십 배를 초과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촌 근처 호텔을 통째로 빌려 급식 지원 센터를 갖춰 도시락을 공급하기로 했다. 그러자 일본은 ‘후쿠시마 주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러나 각국이 자국에 자체적으로 도시락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은 2018 평창올림픽 때 자체 도시락을 지원했던 적이 있다. 미국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 자체 식단을 선수단에 제공하기로 했지만 일본은 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본의 강대국에 약해지는 모습과 ‘내로남불’적인 태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샀다.



  선수촌 시설 문제 중 가장 큰 것은 ‘골판지 침대’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침대의 경량화 및 친환경을 위해 골판지 침대를 만들게 됐다”라며 “종이로 만들어 가볍지만 지탱할 수 있는 무게는 200kg”라고 밝혔다. 그러나 골판지 침대의 외형이 저품질처럼 보여 “올림픽 재정을 어디에 쓴 거냐”라며 비난이 일었다. 100kg이 넘는 선수가 침대에 앉으니 침대가 휘는 모습이 SNS상에서 공개되는 등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주장은 믿기 어려웠다. 이 외에도 장신 선수들은 서 있을 수 없는 낮은 높이의 화장실 천장, 일본어로만 적혀있는 에어컨 리모컨, TV와 냉장고가 없는 선수촌, 부족한 세탁시설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오염된해변으로인해경기후구토하는트라이애슬론선수들                                                                                                        출처:연합뉴스



  개막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대표적인 논란은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에서 일어났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연달아서 하는 스포츠로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트라이애슬론은 오다이바 해변에서 수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돼 2년 전 도쿄올림픽 시범경기가 취소된 적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수질 개선을 위해 모래를 붓고, 가림막을 설치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렇지만 트라이애슬론 경기는 강행됐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구토하며 괴로워했다. 논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출발 지점에 배가 띄워져 있어 선수들의 진행 경로를 막았다. 이에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여 경기를 재개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단체사진                                                                                                                                          출처:경기신문  



2020 도쿄올림픽,

그 속에서 분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2020년 도쿄올림픽 하면 생각나는 종목은 무엇이 있는가. 물론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중에서도 더욱 기억에 남는 종목은 아마 양궁과 여자배구일 것이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여자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여자 양궁 대표팀은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은 7월 25일(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포인트 6-0(55-54, 56-53, 54-51)으로 눌렀다.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3세트 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9개 대회 연속으로 이 종목을 제패하는 기록을 썼다.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9연패는 케냐의 육상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와 미국의 수영 남자 400m 혼계영에 이어 한국 여자 양궁 단체가 역대 3번째다.



  우리나라 남자 양궁 대표팀은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됐다. 남자 양궁 단체전은 4강전이 명승부였다. 4강전은 일본과 맞붙었는데 세트스코어 4:4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슛오프란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때 마지막 한 발로 승부를 결정짓는 방식이다. 동점일 경우 원점에 더 가깝게 쏜 팀이 승리한다. 슛오프에서 한국과 일본 모두 10점 한 발과 9점 두 발을 쐈지만, 김제덕이 쏜 10점이 원점에 더 가까워 결승 진출하게 됐다. 이후 우리나라는 결승전에서 대만을 만나 1세트 59점, 2세트 60점 만점을 쏘는 등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금메달을 땄다.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는 막내 안산이었다. 안산은 올림픽 기간 초반부터 금빛 행진을 보여줬다. 안산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인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과 팀을 이뤘다. 우리나라의 김제덕-안산은 7월 24일(토) 열린 혼성 단체전에서 방글라데시, 인도, 멕시코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가브리엘라 슬루서르-스티브 베일러 페어와 맞붙었다. 첫 세트를 35대 38로 네덜란드에 내줬지만, 2세트를 37대 36으로 가져왔다. 3세트에서 네덜란드가 6점을 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우리나라에 역전을 허용했다. 4세트에서는 39대 39 동점을 이뤄 세트 포인트를 1점씩 나눠 가졌지만, 최종 세트 스코어 5대3이 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렇게 안산은 혼성 단체전에 이어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휩쓸면서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양궁의 승승장구를 보며 온 국민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여자배구를 살펴보자.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은 ▲브라질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세르비아 ▲케냐와 같은 조에 속했다. 케냐를 제외한 4개 나라의 국제 배구 연맹 랭킹이 우리나라보다 높다. 6개 나라 중 4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데, 국제 배구 연맹 랭킹으로 봤을 때 만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7월 29일(목) 국제 배구 연맹 랭킹 6위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3:2로 꺾으며 분위기를 탔다. 그리고 7월 31일(토) 일본 또한 3:2로 꺾으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특히 마지막 5세트에서 12-14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벼랑 끝까지 몰렸으나 포기하지 않고 16-14로 경기를 뒤집은 장면이 압권이었다. 우리나라는 8강에서도 터키를 맞아 5세트 접전 끝에 15-13으로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국제 배구 연맹 랭킹 14위인 우리나라가 국제 배구 연맹 랭킹 4위인 터키를 꺾은 것은 엄청난 이변이었다. 그러나 이어진 4강에서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메달을 얻지는 못했다. 우리나라는 8월 8일(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다. 1956년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두 번째 메달에 도전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우리 국민들은 여자배구팀의 메달 획득 소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그들을 응원했으며 ‘메달보다 더 값진 투혼’이라고 말을 하고 다닐 정도로 여자 배구에 대한 애정과 꾸준한 관심을 표했다.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두 종목이 어떠한 이유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우선 양궁의 경우, 공정한 선수 선발 방식과 청렴한 협회 운영 방안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끄는 종목이 됐다.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 선수 선발 방식은 나이와 수상경력 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현시점에서 가장 훌륭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공정한 운영이 바탕이 된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장혜진도 ‘올림픽 메달보다 따기 힘들다’는 대표 선발에서 탈락했다. 이런 공정한 선발전 덕분에 우리나라 남자 양궁 대표팀은 ▲1981년생 오진혁 ▲1992년생 김우진 ▲2004년생 김제덕으로 구성돼, 세대를 뛰어넘은 선수 구성을 보여줬다.



  여자배구의 경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기를 끈 가장 큰 요소다. 사실 올림픽이 열리기 전, 우리나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주축 선수 2명을 잃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전력은 상대 나라 전력보다 객관적으로 열세였기 때문에 올림픽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았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경기 때마다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회 없는 경기를 만들자”라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여자배구팀 주장 김연경 선수는 이번 도쿄올림픽이 국가대표 은퇴 경기인 만큼 더욱더 뜻깊은 경기로 남기고자 땀을 흘리는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 과정에서 보여준 이런 모습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했던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번 올림픽을 더욱 주목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공허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기회였기 때문이다. 올해 올림픽은 코로나-19로 인해 흩어졌던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다음 호에서는 이번 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근대5종, 높이뛰기 등 비인기 종목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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