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호 최종편집 : 2025.5.12 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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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건)
703호 만평 - 유심(USIM/有心) 찾습니다
/ 2025-05-12 / 703호 / 조회수:10
리더를 생각한다
김희남 초빙교수 (전 SBS 보도본부 국장) 이념의 강 건너 실용의 세상으로 공존과 협력의 사회 통합이 과제 흔들리는 세상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세계 질서를 흔들고, 일상에서는 AI(인공지능)가 세상을 뒤흔든다. 전통적 질서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세상이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면서 요동치는...
/ 2025-05-11 / 703호 / 조회수:259
사랑하고 사랑했던
독자투고 김정인(문창·22)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흘려듣는 음악, 함께하는 가족, 곁에 있는 연인, 웃고 떠드는 친구, 영원토록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반려동물에게. 단지 두 글자로 이어진 그 단어 안에 허용될 수 있는 의미가 그토록 많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생경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나는 이상토록 사...
/ 2025-05-11 / 703호 / 조회수:13
예술가도 노동자다
▲ 손해창(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23) 향학로 끝에 위치한 다빈치관을 마주보고 서면, 7층 왼쪽 창문에 테이프로 붙여진 희미한 문구가 눈에 띈다. “예술가도 노동자다” 노동자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사람이다. 우리가 떠올리는 노동자의 이미지는 명확하다. 작업복을 입고 공장에...
손해창 / 2025-05-11 / 703호 / 조회수:19
702호 만평
윤희정 / 2025-04-13 / 702호 / 조회수:75
산불, 괴물이 되다
▲ 김희남 초빙교수 (전 SBS 보도본부 국장) 동시다발성 대형 산불이 남긴 것 불이 괴불처럼 다가왔다. 올봄 경상도를 휩쓴 산불 말이다. 31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택 4천여 채를 비롯해 시설 8천여 곳이 피해를 입었다. 산불 영향 구역은 4만8천2백39 ha에 달한다. 서울 여의도(290ha)의 1백...
/ 2025-04-13 / 702호 / 조회수:616
별관도서관 1층의 실험실화, 최선의 선택이었나?
어느덧 2025년도 새 학기가 시작한 지도 1달이 넘어간다. 매서운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봄 내음 물씬 나는 날씨가 됐다. 방학 동안 교내 시설에도 변화가 생겼다. 제2학생회관 학생 식당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진행하는가 하면, 별관도서관 1층이 실험 장비로 가득 찬 실험실의 모습을 갖고 있었다. 학생들의...
/ 2025-04-13 / 702호 / 조회수:61
유한의 역설
▲ 최가예(산업정보시스템전공/22) 삶은 죽음이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의 원자들이 우연히 모여, 잠시 생명이라는 이상한 형태로 머무는 것이라 한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유한한 존재로 머무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그저 거대한 강물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 불과할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으로서 분명한 의미를 지닌다. 이 짧은 머무름 속에...
최가예 / 2025-04-13 / 702호 / 조회수:67
만평
윤희정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53
혐오와 선동으로 점철된 한국 사회, 그 속에서 나를 지키기
현재 한국 사회는 혐오와 편가르기가 만연해있다. 노인 혐오, 아동 혐오, 여성 혐오, 동성애 혐오 등 어떠한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다면 언제든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세상이다. 그 중에서도 성별 혐오, 남녀 갈등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당사자이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일 것이며, 이 문제에 관해선 날이 서는 사람들...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64
반지하부터 옥탑방까지, 주거 빈곤 세상은 어디서 왔나
▲ 어떤 고시원은 책상 아래 침대를 놓아 편하게 잠을 잘 수 없는 구조다. 고시원 이용자는 그래서 '다리에 멍이 많다'고 했다. 자는 동안 부딪히기 때문이다. 서울에 노동 인프라가 초집중된 현실과 한국 사회의 유구한 부동산 열풍은 도시 생활자들에게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을 ‘애증’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
서나연 / 2025-02-17 / 700호 / 조회수:212
AI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강문경(벤처·24)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전공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많이 접했던 키워드는 ‘AI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부터 번역을 손쉽게 해주는 ‘파파고’까지. 기술은 이전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제...
강문경 / 2025-02-17 / 700호 / 조회수:256
놀라운 2025년
편집장 며칠 전, 새해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선배에게 뒤늦게 메시지를 보냈다. 명절이 오면 보내는 인사말은 항상 비슷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휴가 동안 잘 쉬고 보자”와 같은 말에 거짓은 없을 것이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인사는 지난 일 년을 돌아보게 한다....
김민수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71
새로운 세대와 미래의 민주주의
권용선 인문사회교양학부 강사 2024년 12월 3일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었던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그날 밤 우리는 뜬 눈으로 민주주의의 가치가 모욕당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한 사람의 왜곡된 통치 욕망과 그에 부역한 자들이 만들어낸 위헌적 사태가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나라의 법질서를 ...
/ 2025-01-08 / 699호 / 조회수:205
파시즘에 반대하는 구호
고원 교수 24-2학기 '진보와 보수'강의 45년 전 나는 광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5월 어느 날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고, 신군부는 주요 정치인들과 민주인사들을 일제히 체포했다. 전국 모든 도시와 대학들은 쥐죽은 듯 숨을 죽였다. 그러나 광주만은 대학생들을 필두로 신군부의 쿠데타에 대한 저항을 이어갔다. 그러자 신군부는...
/ 2025-01-08 / 699호 / 조회수: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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