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호 최종편집 : 2025.4.14 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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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36건)
702호 만평
윤희정 / 2025-04-13 / 702호 / 조회수:28
산불, 괴물이 되다
▲ 김희남 초빙교수 (전 SBS 보도본부 국장) 동시다발성 대형 산불이 남긴 것 불이 괴불처럼 다가왔다. 올봄 경상도를 휩쓴 산불 말이다. 31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택 4천여 채를 비롯해 시설 8천여 곳이 피해를 입었다. 산불 영향 구역은 4만8천2백39 ha에 달한다. 서울 여의도(290ha)의 1백...
/ 2025-04-13 / 702호 / 조회수:307
별관도서관 1층의 실험실화, 최선의 선택이었나?
어느덧 2025년도 새 학기가 시작한 지도 1달이 넘어간다. 매서운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봄 내음 물씬 나는 날씨가 됐다. 방학 동안 교내 시설에도 변화가 생겼다. 제2학생회관 학생 식당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진행하는가 하면, 별관도서관 1층이 실험 장비로 가득 찬 실험실의 모습을 갖고 있었다. 학생들의...
/ 2025-04-13 / 702호 / 조회수:33
유한의 역설
▲ 최가예(산업정보시스템전공/22) 삶은 죽음이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의 원자들이 우연히 모여, 잠시 생명이라는 이상한 형태로 머무는 것이라 한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유한한 존재로 머무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그저 거대한 강물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 불과할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으로서 분명한 의미를 지닌다. 이 짧은 머무름 속에...
최가예 / 2025-04-13 / 702호 / 조회수:33
만평
윤희정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15
혐오와 선동으로 점철된 한국 사회, 그 속에서 나를 지키기
현재 한국 사회는 혐오와 편가르기가 만연해있다. 노인 혐오, 아동 혐오, 여성 혐오, 동성애 혐오 등 어떠한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다면 언제든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세상이다. 그 중에서도 성별 혐오, 남녀 갈등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당사자이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일 것이며, 이 문제에 관해선 날이 서는 사람들...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24
반지하부터 옥탑방까지, 주거 빈곤 세상은 어디서 왔나
▲ 어떤 고시원은 책상 아래 침대를 놓아 편하게 잠을 잘 수 없는 구조다. 고시원 이용자는 그래서 '다리에 멍이 많다'고 했다. 자는 동안 부딪히기 때문이다. 서울에 노동 인프라가 초집중된 현실과 한국 사회의 유구한 부동산 열풍은 도시 생활자들에게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을 ‘애증’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
서나연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61
AI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강문경(벤처·24)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전공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많이 접했던 키워드는 ‘AI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부터 번역을 손쉽게 해주는 ‘파파고’까지. 기술은 이전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제...
강문경 / 2025-02-17 / 700호 / 조회수:200
놀라운 2025년
편집장 며칠 전, 새해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선배에게 뒤늦게 메시지를 보냈다. 명절이 오면 보내는 인사말은 항상 비슷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휴가 동안 잘 쉬고 보자”와 같은 말에 거짓은 없을 것이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인사는 지난 일 년을 돌아보게 한다....
김민수 / 2025-02-17 / 700호 / 조회수:123
새로운 세대와 미래의 민주주의
권용선 인문사회교양학부 강사 2024년 12월 3일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었던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그날 밤 우리는 뜬 눈으로 민주주의의 가치가 모욕당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한 사람의 왜곡된 통치 욕망과 그에 부역한 자들이 만들어낸 위헌적 사태가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나라의 법질서를 ...
/ 2025-01-08 / 699호 / 조회수:169
파시즘에 반대하는 구호
고원 교수 24-2학기 '진보와 보수'강의 45년 전 나는 광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5월 어느 날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고, 신군부는 주요 정치인들과 민주인사들을 일제히 체포했다. 전국 모든 도시와 대학들은 쥐죽은 듯 숨을 죽였다. 그러나 광주만은 대학생들을 필두로 신군부의 쿠데타에 대한 저항을 이어갔다. 그러자 신군부는...
/ 2025-01-08 / 699호 / 조회수:109
만평
편예영 / 2025-01-08 / 699호 / 조회수:145
탄소중립, 기술은 발전하고 정책은 기술을 따라가야
박슬옹 (환경·20) 우리 국민들은 이미 탄소중립과 환경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철저히 절약하며,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한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왔다. 그러나 이제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사실상 ...
/ 2024-12-03 / 698호 / 조회수:146
오래된 것을 사랑하는 방법
변준혁 중대신문 제작총괄편집장 “학보사도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변화해야 합니다” 지난 1년 반 동안의 학보사 생활 동안 필자가 지겹도록 듣고, 또 지겹도록 토로했던 말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 말에 얼마나 많은 고뇌와 결심이 담겨있을까. 그러나 필자는 글을 시작하며 이 말을 기꺼이 번복하겠다. 학보사는 매체 변...
/ 2024-12-03 / 698호 / 조회수:215
타인도 입체적이다
박종규(전정·21)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올 때면 사람이 미워진다. 사람이 미처 내리기도 전에 타려고 밀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잡동사니가 가득 들었는지 불룩한 가방을 뒤로 메고 통행을 방해하기도 한다. 지하철에 나와 좁은 골목길에 다다랐을 때 마주 오던 사람을 배려해 몸을 돌리면 상대 쪽에서 기어코 그대로 걸어와 어...
/ 2024-12-03 / 698호 / 조회수:145
기사 간단목록
(전체 236건)
[윤희정] 2025-04-13
702호 만평
[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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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13
별관도서관 1층의 실험실화, 최선의 선택이었나?
[최가예] 2025-04-13
유한의 역설
[윤희정] 2025-02-17
만평
[ ] 2025-02-17
혐오와 선동으로 점철된 한국 사회, 그 속에서 나를 지키기
[서나연] 2025-02-17
반지하부터 옥탑방까지, 주거 빈곤 세상은 어디서 왔나
[강문경] 2025-02-17
AI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김민수]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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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에 반대하는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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