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투고
기사상세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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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호 사진 투고 - 캠퍼스의 가을주호철 (ICT·23) 가을빛으로 다채롭게 물들어가는 캠퍼스의 나무들과 그 사이를 달리는 노원03 버스가 지나가는 모습을 제1학생회관에서 찍었다.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 학우들의 모습에서 활기차고 따뜻한 학교의 가을 정취를 표현하고자 했다.2026.10.31 718호 -
날뛰는 '불안이' 진정시키기!▲ 서홀랑(건축·26) 우리는 모두 살아가며 문득 찾아오는 불안과 마주한다. 남들보다 늦은 게 아닐까 하는 조급함, 사랑받지 못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맡은 일을 잘 해내지 못할까 하는 압박감이 마음을 누를 때가 있다. 나에게도 이러한 불안감은 항상 있었다. 특히 한국 유학을 결정하던 때, 출발이 늦은 것은 아닐까, 원...2026.10.31 718호 -
난 슬플 땐 힙합을 춰▲ 정혜원(컴공·24) 여러분은 춤을 춰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중학교 학예회 이후 춤을 춘 기억이 없을 만큼 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올해 4월부터 거의 매일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춤입니다. 저는 요즘 완전히 춤에 매료됐습니다. 친구들은 저보고 춤바람이 났다며 요즘 보기가 힘들다고 서운해...2026.10.03 717호 -
낯선 땅이 '나의 무대'가 되기까지▲ 나몽 엑식렝(금예·26) 안녕하세요. 저는 금속공예디자인학과 나몽 엑식렝입니다. 외국에서 온 유학생으로서 저는 가끔 한국에서 유학하며 생활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곤 합니다. 유학을 시작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혼자 생활한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에서의 ...2026.09.05 716호 -
당연하지 않은 삶이수민(문창·23) 만약 내게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상’에 한 표를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망설이지도 않고 에어컨을 고를 것이다. 에어컨이 없는 여름은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너무 더워서 쓰러지기 직전인 날이라도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몇 분 안에 괜찮아진다. &...2026.07.13 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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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어 쉰 것이 아닌데▲ 김종현(기시디·24) “방구석 백수 양성단”, “눈만 높은 세대의 자업자득” 최근 청년층 고용 동향을 다룬 기사 댓글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쉬었음 청년’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대중은 어렵지 않게 조롱을 쏟아내곤 한다. ...2026.06.07 714호 -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찬영 (건설시스템공학과·22) 요즘은 누구나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고 어디를 가든 배경음악처럼 적당히 어울리는 음악이 깔려 있다. 음악이 흔해진 만큼 음악을 감상하는 방식 역시 가벼워졌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작품으로서 인식되기보다는, 공간의 적막을 채우거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소모품 정도로 인식되어 간다. 과연 ...2026.05.09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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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방의 벚꽃이 사라지기 전에황아영 (문화예술학과 졸업생·22) “봄바람 휘날리면~ 흩날리는 벚꽃잎이~”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봄을 실감한다. 벚꽃이 만개한 붕어방에서 중간고사를 앞둔 학우들은 잠시 걸음을 늦추며 그 풍경 속에서 숨을 고른다. 꽃구경을 나온 이웃들의 웃음소리...2026.04.12 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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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고▲ 박서연(영문·21) 엔들링(endling). 어떤 종의 마지막 남은 개체라는 뜻의 영어 단어다. 필자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우리대학 교지편집위원회 러비에서 2024년 말까지 1년간 활동했다. 제1학생회관 2층 오른쪽 복도 맨 끝 위치한, 지금은 텅 비어버린 작은 편집실이 러비의 자리였다. 아마 2025년 ...2026.01.12 710호 -
아직 낯선 어른이란 말이수아(시디·25) 벌써 2025년이 끝나간다. 나는 아직도 이 숫자가 낯설어 종종 날짜를 ‘2024’로 잘못 적곤 한다. 스무 살, 어른, 2025. 이 모든 단어가 아직 나에게 익숙지 않다. 어릴 땐 어른이 되고 싶었다. 스무 살만 되면 곧바로 멋진 어른이 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나의 스무 살은 ...2025.12.04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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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향기가 날 때장원혁(스과·24) 11월엔 등교할 때 맡는 공릉역 빵집 냄새처럼 내 오감을 자극하는 수능 향기가 난다. 사실 이번이 나에게 성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수능 없는 11월 둘째 주 목요일이다. 정신없이 끝난 중간고사들과 함께 별생각 없이 옷장에서 S가 새겨진 내 과잠을 꺼내 살포시 후드 위에 올려본다.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2025.11.09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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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은 삶김경환 (컴공·23) 살아가다 보면 선택의 길은 무수히 많다. 그 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때 비로소 우리는 성장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곤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나는 우리대학 컴퓨터공학과에서 2학년을 수료하고 현재 공군 제1...2025.10.13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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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글을 적는가박민준 (ITM·23) 작년 3월,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매일 글을 올리다 보니 점점 글에 흥미가 생겼다. 1년 반 동안 길고 짧은 글을 200개 정도 적어 왔고, 요새 그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있다. 읽다 보니 알게 된 점이 있다. 그건 감정적으로 힘들 때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이다...2025.07.13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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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_단지 숨 쉴 뿐인 삶단지 숨 쉴 뿐인 삶 - 서나연(문창·23) 요즘 부쩍 고민이 많은 나날을 보냈다. 명확한 목적을 두고 삶을 살아가면 그 목적 자체에만 삶이 매몰되기 쉽다고 생각해서 삶의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삶의 목표가 있다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행복’이란 단어를 삶의 방향으로 삼았다. 하지...2025.06.03 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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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했던독자투고 김정인(문창·22)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흘려듣는 음악, 함께하는 가족, 곁에 있는 연인, 웃고 떠드는 친구, 영원토록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반려동물에게. 단지 두 글자로 이어진 그 단어 안에 허용될 수 있는 의미가 그토록 많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생경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나는 이상토록 사...2025.05.11 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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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호 사진 투고 - 캠퍼스의 가을2026.10.31 7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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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불안이' 진정시키기!2026.10.31 7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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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슬플 땐 힙합을 춰2026.10.03 7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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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이 '나의 무대'가 되기까지2026.09.05 7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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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은 삶2026.07.13 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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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어 쉰 것이 아닌데2026.06.07 7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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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는다는 것2026.05.09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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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방의 벚꽃이 사라지기 전에2026.04.12 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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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고2026.01.12 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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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낯선 어른이란 말2025.12.04 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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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향기가 날 때2025.11.09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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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은 삶2025.10.13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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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글을 적는가2025.07.13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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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_단지 숨 쉴 뿐인 삶2025.06.03 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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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했던2025.05.11 70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