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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기자 | 2020.12.07 | 6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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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주요뉴스
하늘을 비행하는 군인
‘최초’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명예롭다. 최근 해병대 최초로 여성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다. 바로 우리대학 학군단 출신 조상아 대위(기계공학ㆍ13)이다. 최근 많은 언론에서 “여성 헬기 조종사 탄생”이라는 타이틀로 주목 받은 조상아 대위는 성별을 떠나 평소 존경하던 해병대 항공 일원이 됐다는 사실만으로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훌륭한 한 명의 군인으로서 자리매김한 우리대학 학군단 출신 조상아 대위를 만나봤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현재 해병대 1사단 1 항공대대에서 근무 중인 조상아 대위입니다. 우리대학 기계공학과 13학번 졸업생이고 우리대학 학군단 출신입니다. Q. 학부 시절 학군단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고등학교 때부터 군인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대학생으로서 가장 빨리 군인이 되는 방법이 학군단이었기 때문에 학군단에 지원했습니다. Q. 학군단으로 활동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대학교 3학년 때 발목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아 3학년 하계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4학년 때 하계 훈련을 2번 가게 됐습니다. 4주 훈련을 두 번 다녀오니 바로 개강이었습니다. 인생 마지막 여름방학이라 동기들은 대부분 해외나 국내 여행을 다녀오는데, 저는 그런 경험을 못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8주 훈련을 버티면서 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커졌고, 저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Q. 학군단 활동의 장점을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실 대학생(후보생)으로서 가지는 장점보다는 학군 장교로서 군 생활을 하면서 얻는 장점이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후보생 때는 대학 생활과 후보생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제약을 받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해병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장교로 임관하는 길은 크게 3가지입니다. 해군사관학교는 10년, 사관후보생은 3년인데 반해 학군은 2년으로 그중 학군의 의무복무 기간이 가장 짧습니다. 또한 2년 동안 후보생으로서 팔로워와 리더를 모두 경험해보고 군 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확실히 사관후보생들보다 군에 적응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 경험은 군을 제대하고 일반 회사에 다닐 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학군단 출신으로서 메리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선ㆍ후배 사이 관계가 큰 힘이 됩니다. 임관 전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이때 선배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후에도 선배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소위, 중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게 근기수 선배입니다. 그런데 학군 출신들은 임관과 동시에 같은 학교 출신 선배 40여 명에 이미 전역한 선배들까지 합치면 수백 명의 선배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소위 시절 61기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Q. 학군단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학군단 활동을 한다고 해서 꼭 직업군인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2년 혹은 4년만 복무 후 전역해서 본인의 길을 찾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직업으로서 군 생활을 하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장교로서 2년 이상 군 생활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큰 경험이 됩니다. 책임감, 결단력, 부대 통솔력뿐만 아니라 조직이 운영되는 것을 한 차원 높은 눈높이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종일 단복을 입고,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 군사학을 듣고, 매일 체력단련을 하고, 방학 때 훈련도 다녀오는 등 지금 당장 불편한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다시 오지 않는 재미있고 값진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Q. 학군단 지원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공부나 필기시험도 중요하지만, 체력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틈틈이 체력을 길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왜 학군단을 지원하는지, 왜 장교가 되고 싶은지에 관해 충분한 고민이 없으면 후보생 생활뿐만 아니라 임관 후 군 생활도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Q. 해병대를 선택하신 계기가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A.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해병대’라는 조직에 동경심이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 해병대 소위로 근무하던 선배들께서 “네가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올 가치가 있는 조직이다”라고 해병대를 추천해주신 것이 컸습니다. 자신의 길을 후배에게 선뜻 추천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 역시 해병대에 가서 선배들처럼 후배에게 내 길로 자신 있게 이끌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해병대를 선택했습니다. Q. 헬기 조종사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해병대 장교로서 여러 훈련에 참여하다 보니 항공전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그 중심에서 임무 수행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Q.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특별히 하셨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가 군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책임감입니다. 어떤 임무가 주어지든, 어떤 자리에서 어떤 직책을 맡게 되든 항상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내 조직이 나를 믿고 이 자리를 줬으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그 자리를 빛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좋게 보여서 항공 장교로 선발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Q. 헬기 조종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매력이 궁금합니다. A. 항공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항공기에 앉아서 조종간을 잡는 것 만으로요. Q. 대학 시절에 후배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꼭 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여러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도 좋고, 알바, 봉사, 동아리, 학군단, 그 외 여러 대외활동 등 연애도 포함입니다! 당장은 시간이나 돈이 없거나 스펙이나 학점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떤 경험에서 어떤 배움이 있을지 직접 겪지 않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이 간다면 혹은 해보고 싶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해보세요! Q. 직업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직업으로서 군인의 길을 가겠다는 선택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군인은 일반 회사원 취직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활동이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든지 하는 말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런 활동이 있지도 않고요. 중요한 것은 ‘내가 왜 이 길을 가고자 하는가’에 관한 확신입니다. 이 물음에 대한 고민 없이 ‘공무원이니까’라거나 ‘내 아버지가, 형이, 삼촌이 군인인데 좋아 보여서’ 시작한 경우 대부분 장기복무를 스스로 포기하고 전역을 선택합니다. 물론 전역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도피성 전역을 한 경우 학창 시절 따로 취업을 준비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 두 번째 혼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에 관한 대답은 물론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 그리고 믿음입니다. Q. 선배님만의 직업적 가치관이 있나요? A. 가장 중요한 건 책임감. 나에게 임무가 부여됐을 때 ‘왜 나한테 시키나’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려고 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임무를 맡기면서 ‘조상아는 어떤 임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 제 직업적인 목표입니다. Q. 업무 중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항공기 안에서는 정말 사소한 실수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비행하는 분들은 많이 느끼시겠지만, 같이 탄 크루들이 서로의 생명을 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책임감이 되게 큽니다. 아직 저도 신임 조종사지만, 비행 초기에는 그런 책임감을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평생 공부해야 하고 계속 단련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Q. 힘들 때마다 어떤 것이 힘이 됐나요? A. 가장 큰 힘은 같이 교육받는 동료들이었습니다. 선배님도 계셨고 동기와 후배들도 있었는데 비행이 잘 안 되거나 빡빡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돼줬습니다. 비행 공부를 하다 보면 생각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 때가 있는데 서로 질문하고, 각자 알고 있는 걸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분위기가 잘 형성돼서 교육 기간 동안 지치지 않고 끝까지 이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관 지휘관분들과 교수님들도 워낙 베테랑 조종사들이셔서 저희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잘 이해해주시고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아마 군 생활 하는 평생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지칠 때 선배님만의 멘탈케어 방식이 있다면? A. 주변 조언이 큰 힘이 됩니다. 저 스스로 아무리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야!’라고 정립한다고 해도 그게 꼭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하고 고민해보지 못한 상황에 빠지면 막막해집니다. 그럴 때 선배든 동기든 후배든 일단 전화를 걸어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나 지금 이런 이유로 힘들어”라고 얘기했을 때 정말 놀랍게도 주변 사람들은 다 다른 조언을 해줍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말을 맹신하면 안 되겠지만, 나아갈 힘을 잃었을 때 적어도 내 앞에 이런 길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기 때문에 저는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편입니다. Q. 그렇다면 업무 이외에 앞으로 선배님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군인’이라는 장래 희망을 이루게 된 점에 있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저 스스로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 앞에서도 존경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으로서든, 한 사람으로서든 제가 갈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안에서 제 스스로 떳떳하게 후회 없이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선배님에게 서울과기대란? A. 정말 예쁜 추억입니다. 당시에는 정말 바쁘고 정신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지나고 보면 예쁜 추억이 돼 있습니다. 대학교 때 만났던 사람들도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가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 얘기를 들으면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오랜만에 대학교 시절, 학군단 시절을 떠올리게 돼서 참 행복했습니다. 당시에는 힘들고 바쁜 기억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예뻤던 추억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의 얘기로 독자님들과 만나게 됐지만, 앞으로는 다른 좋은 이야기로 다시 과기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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