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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립대 2위의 쾌거를 이루다
김태연 ㅣ 기사 승인 2021-11-14 00  |  652호 ㅣ 조회수 : 975



우리대학,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립대 2위의 쾌거를 이루다



  우리대학이 2021년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종합순위 17위로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다. 2018년도 19위로 첫 20위 안에 진입한 후, 2019년도 21위로 다소 주춤했으나 이번 2021년도에 17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및 성과 ▲평판도의 세부 평가 지표를 살펴보면 마지막 평가였던 2019년 대비 교육여건(11계단 상승) 및 교수연구(8계단 상승) 분야에서 큰 약진을 이뤘다.



  교육여건 분야에서는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전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전임교원을 2019년 376명에서 2021년 407명까지 확대하는 노력을 통해 전임교원 확보율은 2019년 대비 11계단 상승했다. 교수연구 분야에서는 최근 외부 연구비 수주액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외부 사업 유치 노력의 결과로 교수당 외부 연구비가 10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러한 약진에 힘입어 평판도 조사에서도 ‘특성화가 우수한 대학 분야’ 전체 10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지표에서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창업교육비율(1위) ▲인문사회 교수당 저역서(5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4위) ▲외국인 학생 다양성(3위) 등의 지표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동훈 총장은 “이번 대학평가에서의 순위 상승은 우리대학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대학 혁신을 통해 실용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서의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동 미래전략본부 본부장은 이에 대해 “이러한 약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 전체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대학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우리대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래전략본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대학기관평가인증 ▲언론사 대학평가 ▲세계대학평가(QS, THE)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등 각종 대외평가를 이행해 사회 변화에 따른 대학의 기능과 역할 변화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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