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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어의대동제, 화려한 마무리
노승환, 이가연, 이지윤 ㅣ 기사 승인 2022-09-26 16  |  664호 ㅣ 조회수 : 661

 2022 어의대동제, 화려한 마무리





 9월 21일(수) 교내 운동장 잔디구장에서 재학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어의대동제가 마침내 대면 행사로 돌아왔다. 9월 21일(수)부터 9월 23일(금)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화려한 무대가 준비됐다. 낮에는 향학로에서 조형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마당사업이 진행됐으며, 학내 곳곳에서 총학생회가 준비한 콘텐츠도 진행됐다. 밤에는 운동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관중들을 뜨겁게 달궜다.



 신방오락실, 향학로를 달구다





 9월 21일(수)부터 9월 23일(금) 11:00~17:00까지 신문방송사에서 향학로에서 마당사업을 진행했다. 신방오락실이라는 부스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됐으며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뽑기 2회, 실패하면 뽑기 1회를 할 수 있었다. 뽑기 상품으로는 ▲한우 ▲올리브영 상품권 ▲아이스티 ▲추억의 과자 ▲곽곽이 스티커 등이 준비됐다. 또한 추억 콘셉트에 맞춰 솜사탕도 판매했다.



 신나는 플리마켓





 9월 21일(수)부터 9월 23일(금) 11:00~17:00까지 향학로 일대에서 조형대학의 플리마켓 사업이 진행됐다. 조형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열심히 공들여 만든 다양한 상품들이 부스에 전시돼 판매됐으며, 3일간 학우들의 큰 관심을 끌며 인기를 얻었다.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도예학과 ▲조형예술학과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의류와 악세사리 등이 판매됐다.



 혜성처럼 나타난 윤하





 9월 21일(수)의 무대는 17:20부터 시작됐다. 여러 동아리들이 공연했으며 ▲랩스타 ▲열혈무군 ▲아이엠 ▲소리사랑 ▲세마치 ▲그레이무드 ▲통일아침이 참여했다. 20:00에는 아티스트 윤하가 우리대학을 찾아왔다. ▲「비밀번호 486」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기다리다」 ▲「비가 내리는 날」 등 여러 노래를 공연하며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우리대학 학우들도 윤하의 대표곡을 따라부르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잔나비, 가을축제의 대명사





 첫째날 우리대학 흙운동장에서는 푸드트럭과 하이트진로부스가 열렸다. 또한 여러 단과대와 학과에서 주점을 열었다. 주점을 개최한 단과대는 ▲공과대학 ▲기술경영융합대학 ▲에너지바이오대학이 있었고, 학과는 ▲도예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가 있다. 두 번째 아티스트로는 밴드 잔나비가 장식했다. 21:00에 시작됐으며 「꿈과 책과 힘과 벽」이라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밤이 끝났다.



 비와이, 해양경찰의 자랑





 9월 22일(목)의 밤의 시작은 아티스트 비와이와 해양경찰청이 열었다. 해양경찰들의 감동 넘치는 무대로 포문을 열었으며 아티스트 비와이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Forever」 ▲ 「Day Day」 ▲ 「Puzzle」 등 다양한 히트곡을 공연했다. 그리고 해양경찰악단장을 재치있게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층 신나게 띄웠으며, 무대 중간중간에 관중들과의 재치있는 소통으로 무대를 재미있게 장식했다.



 청량한 걸그룹, 스테이씨





 두 번째 밤에는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와 <스곽파:뚝딱이 댄스 신고식> 총 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여러 끼있는 우리대학 학우들이 참여해서 축제의 밤을 빛냈다. 21:00에는 아이돌 스테이씨가 우리대학을 찾아왔다. ▲「ASAP」 ▲「RUN2U」 ▲「BEAUTIFUL MONSTER」 ▲「SO BAD」 등의 노래를 공연했으며 스테이씨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틀차 일정이 끝났다.



 타이거JK&윤미래&BIZZY





 9월 23일(금) 19시 30분 첫 공연으로 타이거JK& 윤미래&BIZZY의 무대가 진행됐다.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호칭을 얻은 이 가수들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타이거JK는 박력 넘치는 말투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 어의대동제 마지막날의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Angel」 ▲ 「Monster」 ▲ 「검은 행복」 등의 노래를 공연하며 오랜만의 대학축제 공연의 기쁨을 드러냈다.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듀오!





 9월 23일(금) 어의대동제 공연의 마지막은 신나는 힙합의 대명사인 다이나믹듀오가 장식했다. ▲「죽일 놈」 ▲ 「고백」 ▲ 「자니」 등 각종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두 멤버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어린 감동을 드러냈다.

 다이나믹듀오는 앞 순서의 타이거JK&윤미래와 함께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며 현재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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