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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이는 라디오 서울과기대’
이지윤 ㅣ 기사 승인 2023-01-09 11  |  669호 ㅣ 조회수 : 340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이는 라디오 서울과기대’



▲우리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DJ박위가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20일(화) 오후 2시, 학내 행사로 홍보실 주체 하에 우리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 서울과기대”라는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취지를 가지고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및 재활정보를 위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위라클의 DJ 박위와 가수 홍이삭이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서울과기대에게 미소를’이라는 주제로 1부를 시작했다. 우리대학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서울과기대에서 재미있거나 기억에 남았던 사연을 받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연을 보내준 학생과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한층 더 가까운 소통이 이뤄졌다.



 중간에 이벤트를 통해 홍이삭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들과 굿즈를 상품으로 선보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우리대학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생방송 화면을 캡처한 후 생방송에 적힌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호스트가 한 사람을 뽑아 시청자와 전화로 가벼운 게임을 진행한 후, 이긴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품으로 ▲갤럭시 워치4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이디야 2만원 쿠폰 ▲홍이삭 친필 사인 앨범 ▲네이버페이 3만원 ▲위라클 친필 사인 도서 ▲우리대학 굿즈를 제공했다.



 1부의 끝에 가수 홍이삭의 ▲「기대해」 ▲「나쁘지않아」 + 메들리 ▲「시간이 지나도」를 부르며 1부의 막을 알렸다. 노래가 끝나고 본인 대학 시절을 이야기하며 추억을 회상해 시청자들과의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노래 가사 관련해 퀴즈를 내며, 선착순 5명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2부는 ‘서울과기대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위로, 격려가 필요했던 사연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1부와는 사연 방향이 다르게 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신청자들의 사연을 읽은 후, DJ 박위 의 경험을 얘기하며 공감을 끌어내 청취자들과 원활한 교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부의 끝에 노래를 선물하고 DJ박위와 같이 라디오를 진행한 가수 홍이삭은 “학생들을 위한 정성이 보이는 공간이 나에게 전해져서 감동했다”라고 마무리 심정을 밝히며 “그런 감동적 공간 안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대를 얻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체적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DJ 박위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울적했던 마음을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사연들을 읽으며 마음이 치유되고 용기를 얻었다”라고 라디오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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