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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의대동제는 하늘 가득, 불꽃을 수놓으며 마무리됐다. 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 거리두기와 마스크없이 맘껏 함성을 외치며 우리들은 모두 하나돼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또 우리대학 학우 팀들이 준비한 다양한 축제 운영 부스로 우리들의 끼와 재미를 보여줬고, 많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낭만 가득한 밤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공연장 주변에 들어온 푸드트럭과 각 학생회에서 준비한 주점 역시 우리 학우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어의대동제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학우와 관계자들 그리고 축제를 진심으로 즐긴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다.
빠르게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축제는 마음 속 어딘가에서 오랫동안 소중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최종호 기자
장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