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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대입만을 바라보며 지난한 싸움을 해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생활의 시작점에 서 있는 여러분! 대학에 다니며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붕어방에서 동기들과 함께 먹는 짜장면, 힘을 합쳐 완성해낸 팀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과제, 밤을 새워 공부하는 시험 기간까지도 모두 여러분의 추억 한편에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삶에서 크고 작은 부분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짠 시간표대로 수업을 듣고, 강의실을 찾아가야하며 여러분의 의지로 삶을 채워가야 합니다. 앞으로 온전한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나갈 찬란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서울과기대 신문사는 여러분의 빛나는 대학 생활에 보탬이 되는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내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여러분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대학 생활을 하며 우리대학 신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서울과기대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서울과기대신문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