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사
안녕하세요. 시대를 밝히는 활자의 힘! 서울과기대신문사입니다. 1963년 11월 25일 창간된 서울과기대신문은 총장실 부속 기구로서 매년 10부의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신문사는 학생자치기구나 동아리가 아닌 정식 학교 소속 언론 기관으로써 신문방송사 4개 부서(서울과기대신문사, 방송국, 디자인팀, 영자신문사)에 소속돼있습니다.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문 발행 일정과 함께 온라인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학우들의 창작 의욕과 교양 및 정서 함양 진작을 위한 ‘어의문화예술상’을 개최합니다.
총 12면으로 이루어진 서울과기대신문은 주로 대학 소식 및 사회, 여러 시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신문사 소속 학생 기자가 작성합니다.
디자인팀
디자인팀은 신문방송사 4개 부서 중 한 곳으로, 신문방송사 전체의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글신문 ▲영자신문 ▲교내 방송의 디자인을 책임지며, 학우들이 신문 및 방송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구체적으로 신문에 대해서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한 신문 레이아웃 완성 및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통한 ▲인포그래픽 ▲삽화 ▲기사 타이틀을 제작합니다.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국의 썸네일 및 배너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 학기마다 신문방송사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 및 현수막을 제작하며, 매년 시행되는 신문사 어의문화예술상과 방송국 방송잔치의 포스터 및 현수막도 제작도 담당합니다.
방송국
정의와 진실의 소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송국(STBS)입니다. STBS는 교내 소식을 바르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교내 교육기관입니다. 학기 중 아침 음악 방송, 점심 음악 방송, 저녁 오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우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내 주요 행사에서 촬영과 진행을 담당하며 교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STBS에서는 매 학기 초 신입 국원 모집을 통해 아나운서, 성우, 기자, 영상편집, 방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을 양성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우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자신문사
안녕하세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SeoulTech입니다. 영자신문사는 학내외 소식을 영어로 전달하며 학우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교내 언론기관입니다. 매년 4회 신문을 발행하며 학내 주요 소식과 글로벌 이슈를 다룬 기사를 제공합니다.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를 통해 간결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사 전문과 신문 PDF를 열람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자신문사는 매 학기 초 수습기자 모집을 통해 기자를 양성하고 번역 및 교정 작업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학우들의 지원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신문 제작 과정
1. 기획회의
발행 일정에 맞춰 신문을 구성하는 정기 회의로, 신문 전체의 각 기사 구성 및 방샹성을 검토하고 각 업무에 대한 인원 분배가 완료된다.
2. 취재 및 기사작성
기자들이 각자 맡은 취재업무를 진행하고, 마감 기간에 맞춰 기사 작성을 진행한다. 취재업무는 기사 관련 인물을 인터뷰하거나 주요 행사에 직접 참석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3. 조판회의
완성된 기사를 신문에 각각 배치하고 신문의 초안이 나온 상태에서 모든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수정 작업을 진행한다. 조판을 통해 완성된 신문은 조판 종료 직후 인쇄소에 보내진다.
4. 교내배부
인쇄가 완료된 신문은 발행일에 맞춰 교내 각 배포대에 배포된다. 이와 동시에 신문사 홈페이지에도 발행일에 맞춰 해당 신문의 기사가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