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학교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대학이 지난 8월 25일(목) 오전 11시에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이하 이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최병욱 대학원장 ▲성재용 교무처장 ▲김주한 학생처장 ▲박근 연구처장 ▲변상일 육군학군단장 ▲이선두 공군학군단장 ▲채수대 총동문회장 ▲각 단과대학 학장 ▲주임교수 ▲학과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학위기 대표수여자 ▲최우수 및 공로상 대표자 등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박사학위 취득예정자 및 대표자, 수상자는 학위기 수령 예행연습을 위해 학위복 착복 후 8월 25일(목) 오전 10시까지 모였으며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에게는 8월 24일(수) ~ 8월 25일(목) 동안 대학원 가운 보관실(창조관 305호)에서 신분증 보관 후 학위 가운을 대여 가능케 했다.
행사 식순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 ▲축사 ▲학위증서 수여 및 시상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노력을 다한 졸업생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러분의 발전이 곧 모교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맡겨진 임무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의 앞길에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라며 식사를 마쳤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3명 ▲석사 202명 ▲학사 586명 등 총 851명에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행사장 내부 단상과 100주년 기념관 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10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는 9시부터 16시까지, 행사장 내부 단상 포토존은 학위수여식 종료 후 졸업생이 정든 교정을 찾아 자유롭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올해 개교 112주년을 맞는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 실용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