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화) 우리대학 대외협력처가 강북힘찬병원, 노원구의사회 산하 의료기관과 진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원구 및 인근 지역과 대학의 상생 관계 구축 활동의 하나로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교직원·재학생과 이들의 가족은 협약 의료기관에서 진료비 감면 등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과의 협약식은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동환 총장과 정기호 강북힘찬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북힘찬병원은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 구성원에게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비급여* 항목 진료비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42만원이던 MRI 기본 검사를 할인된 금액인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MRI 검사비는 의료기관의 자체 가격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출처=대외협력처 안내문)
노원구의사회 산하 의료기관 가운데 우리대학과의 협약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남서울내과의원 △동아의원 △마을의원 △서울산부인과의원 △서울플러스안과의원 △성문의원 등 총 13곳이다. 이들 기관은 △비급여 진료비 할인 △종합검진 할인 △초음파 △일부 검사 제공 등 기관별 기준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기관에서 혜택을 이용하려면 △학생증 또는 교직원증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적용 대상의 세부 기준이 의료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이 권장된다.
대외협력처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노원구 및 인근 지역과 대학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비급여: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
이다정 수습기자
leeda07@seoultech.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