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소개
『서울과기대신문』은 1963년 11월 25일 창간된 교내 언론 기관이다. 당시 우리대학의 전신인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 시절 『경기공전신문』으로 창간됐으며, 이후 여러 변화를 거쳐 지금의 『서울과기대신문』으로 이르렀다.
현재 신문사는 총장실 부속 기구로서 총장 명의 아래 격주마다 12면으로 구성된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신문 발행 일정과 함께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사 제공 역시 이뤄지고 있다. 주로 대학 소식 및 이슈와 여러 시사들을 다루며, 이를 통해 건전한 학내 여론 조성과 지식 및 교양의 증진을 도모한다. 이 과정에서 기사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편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신문사는 신문방송사 4개 부서(서울과기대신문사, 방송국, 디자인팀, 영자신문사) 중 한 곳이며, 학생자치기구나 동아리가 아닌 정식적인 학교 소속 언론 기관이다. 전문 직업 기자가 아닌 학생 기자들로 구성돼 있고, 첫 입사 시 수습기자로 시작해 학기마다 승급이 이뤄져 부장까지 재임 가능하다.
또한 신문사는 수도권 대학 신문사들로 이뤄진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에 소속돼 타 대학 신문사와 지속해서 교류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선거 시즌에 국내 주요 정치인 등을 직접 취재하는 등 연합 취재 기회가 주어진다.
언론 활동 외에도, 학우들의 창작 의욕과 교양 및 정서 함양 진작을 추구하며 해마다 ‘어의문화예술상’을 개최한다. 올해 역시 제29회 어의문화예술상이 개최될 예정이다.
디자인팀
디자인팀은 신문방송사 4개 부서 중 한 곳으로, 신문방송사 전체의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글신문, 영자신문, 교내 방송의 디자인을 책임지며, 학우들이 신문 및 방송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구체적으로 신문에 대해서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의 레이아웃을 완성하고,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인포그래픽, 삽화, 기사 타이틀을 제작한다.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국의 썸네일 및 배너를 제작한다. 이외에 매 학기마다 신문방송사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 및 현수막을 제작하며, 매년 시행되는 신문사 어의문화예술상과 방송국 방송잔치의 포스터 및 현수막도 제작한다.